클래식기타를 접하면서 느낀점

by 허우대 posted Feb 03, 20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일단 다른 종류의 기타의 세계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걸 공유하지 않는다는 느낌...

일단 어떤 질문에 대한 답도 너무 추상적입니다.

질문자가 프로연주가가 되려는 사람이 아니고 단지 취미로 기타를 치는 사람이라면 좀 더 주관적이고 자세한 내용을 설명해줘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결과는 받아들이는 사람의 수용여부에 따라 다르지만요.

한국에선 기타로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리는 사람이 거의 없죠.

외국을 보면 기타라는 악기를배울때 수많은 자료를 공유합니다.
비싼돈과 시간을 들여 어렵게 배운 정보를 한국에선 자신만이 가질려고 합니다.

귀한 정보를 다같이 나누어도 정말 소질있는 사람만이 엄청나게 발전하겠죠.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과 모두가 다 같이 발전하게 됨을 모릅니다.

한국에선 제대로 된 기타교본하나 없는게 현실이듯이 말입니다.

가까운 일본조차 따라잡지 못하는 현실...

이렇게 척박한 땅에서 기타잘치시는분들 존경스럽지만...

기타메니아에 와서도 그 벽을 실감합니다.

자신이 연습한 연습곡을 마디마다 설명하는글은 거의 없습니다.
일단 초보들은 그런 충고들을 듣되...나중에 중급정도 되면 결국은 자신만의 재해석을 해야겠지여...


자료도 너무 없고 있어도 서로 잘 공유하지 않으니 다같이 발전은 먼나라 이야기만 같네요...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