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아내 용수님 글 차분히 잘 읽어보았습니다.. 참 맞는 말씀입니다..
실제로도 저도 외란 죌셔의 비틀즈 1번째 엘범을 귀서 듣고는..
그엘범은 사지 않았죠..손이 가지 않아서..
하지만 저는 지금부터 저작권에 대한 문제를 이야기하는게 아니고..
음반업계를 걱정하거나..매냐 사이트가 불법자료 취급여부나..
어떤 글에대한 반박이 아닌 그냥 하소연이나 조금 할라고 합니다..
'매장에 무척 많은 음반들이 깔려있다는게 상상이 가시죠?'
헉..전 이글에서...솔직히 상상이 안갔습니다..(상징적인 의미에요)
제가 사는 지역 레코드점 다 뒤져도 클래식 기타 엘범..3장 있더랍니다..
그것도 클래식 기타 러브송 그거 다이시죠? 실제 연주인지..
미디음윈이지 알수 없는 정체 불명의 엘범..
물론 인터넷을 이용하게 되어 현재 상태는 많이 좋아 졌습니다..
그러나 저는 3000원 가량 더주고 삽니다..배송료 수수료 등등..
가령 누군가가..파코데 루치아와 알데 미올라의..프라이데이나잇 인 센프란 시스코의 한곡을 올려 놨다고 가정 합시다..
제가 그곡을 듣고 완죤히 미쳐서 와! 바로 이거다 이거 하고..
그날부터 엘범 매장을 뒤지고 인터넷을 뒤집니다..
근데 없어요..없어..!
주위의 아는 사람에게 알아보려고 해도..
전교를 뒤져봐도 그런 엘범을 가진 사람이 없어요,,
처음에는 신경이 불안정해지다가..
손발이 떨리고..사소한 일에 화를 내는 증상에 이르고..
급기야는 욕구 좌절의 단계에 종착하겠죠..
왜냐면..이곳은 중소도시니까...
수도권의 풍족한 문화 풍토랑은 다르다구요,,
교보문고 핫트렉스, 에반레코드, 이런거 건물도 못봤습니다.
이곳에는 산울림..동네 레코드 이런 것이 있는 곳입니다.
친구끼리만 공유하는 방향을 모색해 봅시다..
낙서방에 진성님 악보를 보고 제가 엄청 탐이 나더랍니다..
와 그거 한번 구경이라도 해보고 싶다..
했으나..진성님 제가 한번 쏠테니 그거 한번 보여주슈..
라고..못하죠..대부분의 매냐를 구성하는 사람들이 그럴겁니다..
사실 잘 모르는 사이 아닙니까? 뭐 친해질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니까..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저는 많이 먹고 빨리 성장하고 싶은데..
히딩크의 말을 인용하여..
'항상 배가 고프다' 입니다..
하나라도 더 들어보고 싶고..하나라도 보고 싶고..
배우고 싶더라 그겁니다..근데 그게 그렇게 녹녹하지 않더라 입니다..
클래식 애호자에 지인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야마로 돈이 많이 엘범을 많이 산거도 아니고..(3000원이나 더내고)
특히나..듣고 싶은 것을 파는 것도 아니고..
그게 대충 그런 겁니다..
저작권을 걱정하고..양심의 가책을 받기 이전에..
너무 음악이 듣고 싶더라 이겁니다..
그렇게 배고픈 분들이 있을거라 이겁니다..
그래서..올리고 싶은 겁니다..
그러나 여기 서버 비용이 너무 많이 나와서..
올리지 말아라 한다면 그것은 이해합니다..
제 돈도 아닌데 제가 반대할 권리는 없지요..
사이트 관련자가 자자권 문제로.구속될까봐 그런다..
것도 이해 합니다..그건 당연한거죠..
그렇게 되면 한곡이든 앨범이든 악보든 모두다..
개혁의 칼날을 들이대는 것이..
합당하겠죠?
소리바다도 곡별로 서비스 하는데..걸렸죠..
스트리밍 서비스도 역시 마찬가지.
이상입니다..
"I 'm still hungry"
실제로도 저도 외란 죌셔의 비틀즈 1번째 엘범을 귀서 듣고는..
그엘범은 사지 않았죠..손이 가지 않아서..
하지만 저는 지금부터 저작권에 대한 문제를 이야기하는게 아니고..
음반업계를 걱정하거나..매냐 사이트가 불법자료 취급여부나..
어떤 글에대한 반박이 아닌 그냥 하소연이나 조금 할라고 합니다..
'매장에 무척 많은 음반들이 깔려있다는게 상상이 가시죠?'
헉..전 이글에서...솔직히 상상이 안갔습니다..(상징적인 의미에요)
제가 사는 지역 레코드점 다 뒤져도 클래식 기타 엘범..3장 있더랍니다..
그것도 클래식 기타 러브송 그거 다이시죠? 실제 연주인지..
미디음윈이지 알수 없는 정체 불명의 엘범..
물론 인터넷을 이용하게 되어 현재 상태는 많이 좋아 졌습니다..
그러나 저는 3000원 가량 더주고 삽니다..배송료 수수료 등등..
가령 누군가가..파코데 루치아와 알데 미올라의..프라이데이나잇 인 센프란 시스코의 한곡을 올려 놨다고 가정 합시다..
제가 그곡을 듣고 완죤히 미쳐서 와! 바로 이거다 이거 하고..
그날부터 엘범 매장을 뒤지고 인터넷을 뒤집니다..
근데 없어요..없어..!
주위의 아는 사람에게 알아보려고 해도..
전교를 뒤져봐도 그런 엘범을 가진 사람이 없어요,,
처음에는 신경이 불안정해지다가..
손발이 떨리고..사소한 일에 화를 내는 증상에 이르고..
급기야는 욕구 좌절의 단계에 종착하겠죠..
왜냐면..이곳은 중소도시니까...
수도권의 풍족한 문화 풍토랑은 다르다구요,,
교보문고 핫트렉스, 에반레코드, 이런거 건물도 못봤습니다.
이곳에는 산울림..동네 레코드 이런 것이 있는 곳입니다.
친구끼리만 공유하는 방향을 모색해 봅시다..
낙서방에 진성님 악보를 보고 제가 엄청 탐이 나더랍니다..
와 그거 한번 구경이라도 해보고 싶다..
했으나..진성님 제가 한번 쏠테니 그거 한번 보여주슈..
라고..못하죠..대부분의 매냐를 구성하는 사람들이 그럴겁니다..
사실 잘 모르는 사이 아닙니까? 뭐 친해질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니까..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저는 많이 먹고 빨리 성장하고 싶은데..
히딩크의 말을 인용하여..
'항상 배가 고프다' 입니다..
하나라도 더 들어보고 싶고..하나라도 보고 싶고..
배우고 싶더라 그겁니다..근데 그게 그렇게 녹녹하지 않더라 입니다..
클래식 애호자에 지인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야마로 돈이 많이 엘범을 많이 산거도 아니고..(3000원이나 더내고)
특히나..듣고 싶은 것을 파는 것도 아니고..
그게 대충 그런 겁니다..
저작권을 걱정하고..양심의 가책을 받기 이전에..
너무 음악이 듣고 싶더라 이겁니다..
그렇게 배고픈 분들이 있을거라 이겁니다..
그래서..올리고 싶은 겁니다..
그러나 여기 서버 비용이 너무 많이 나와서..
올리지 말아라 한다면 그것은 이해합니다..
제 돈도 아닌데 제가 반대할 권리는 없지요..
사이트 관련자가 자자권 문제로.구속될까봐 그런다..
것도 이해 합니다..그건 당연한거죠..
그렇게 되면 한곡이든 앨범이든 악보든 모두다..
개혁의 칼날을 들이대는 것이..
합당하겠죠?
소리바다도 곡별로 서비스 하는데..걸렸죠..
스트리밍 서비스도 역시 마찬가지.
이상입니다..
"I 'm still hungry"
Commen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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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꿈틀이님 배고프신분이시구나...님은 준비된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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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이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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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입니다...듣고 싶은 곡이 있는데 음반으로 구할 수 없는 그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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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나 인터넷으로도 구할 수만 있다면 굳이 다운 받아 듣지는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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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음악들을 올리신 분들이 없었다면 제가 어떻게 '롤랑 디용'을 알았을 것이며 '바르보사 리마'나 '후쿠다 신이치'같은 기타리스트가 있는지 알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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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mp3를 찬성하는것은 아닙니다.개인적으로 cd만 400장 정도 가지고 있고 지금도 꾸준히 음반을 모으고 잇는 사람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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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공감가고 적절한 표현 같습니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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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만일에 인터넷을 통하지 않았다면 전 아직도 쏘르랑 타레가 세고비아 예페스 브림 윌리암스밖에 몰랐을지도... 인터넷을 통해 수많은 새로운 곡을 접하구나서 더 많은 음반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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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었습니다... 갈브레스나 로스엔젤레스콰르텟을 들어보구서야 갈브레스나 로스엔젤레스콰르텟 음반을 사고싶어졌으니까요... 기타를 사랑하는 분= 좋은사람(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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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음악방송 만들어 오픈하게 되면~ 그때 많이 참여해볼께요. 제덧글이 씨가되어서 매냐가 냉해진거 같아 죄송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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