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기타전공.

by posted Jan 1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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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경도 없고
지구가 한덩어리라서
여러지역에서 천재적인 예술가를 직접만나며
공부하는것이 좋은방법이라고 생각드네요......


만약 브라우워나 뿌졸, 끌레양,혹은 도메니코니곡등등을 공부하려면
그분들을 만나  의견을 이야기하고 칭구로서 다가가셔야겠죠.
예술가중에 권위주의에 물든분은 한분도 없다고 전 확신합니다.
하지만 비행기값이 없다면
그 작곡자에게 편지를 써서 자신이 그곡을 공부하고있다는것을 알리고
연주테잎을 보내서 의견을  서로교환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외의 방법은 ....그외 더 좋은방법이란것이   있나요?

돌아가신 작곡가의 곡을 연주하려면
그 작곡가에 정통한  선생님을 방문하셔야죠.
역시 여행경비가 없으면,
녹음을 우편으로보내 이야기를 들어보구여...

최근에 작곡을 잘하는분들께 작품을 의뢰하여
자신만의 새로운세계를 만들어가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자신이 작곡을 한다면 더말할필요없이 좋겠죠....
자신의 색깔이 분명한 연주자가 점점더  더 빛나지 않을까요?

바이얼린의 경우
오른손 활쓰는법,   왼손운지,  각 시대별곡해석등등으로
여러 선생님께 각각을 따로 지도받는거 같습니다.
자신이 평소 존경하는 선생님에게 꾸준히 배우면서
다양한선생님께 또한 두루 배우는것도 좋은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학교에 입학하면 이런것이 종합선물세트처럼
미리 지정되어 당연한메뉴로 나오더군요...

초등학생(6년간)때 많은음악을 들어보는것이 매우 소중하다고 생각됩니다.
중학생, 고등학생때에는 많은곡을 접해보는것도 중요하게 생각되고요...

외국으로 유학을 하게되면
가급적  음악적으로 풍성한 여러나라를   돌아다니며,
그 나라의 천재적인 예술가들을 직접 만나 의견 교환을 해야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공부하는동안 엄마아빠에게 학비 보내달라고 떼 많이쓰는것은
정당하다고 생각되네여.....
부모는 자녀학비대려고 뼈빠지게 고생할 준비가 되있으니까요...
자녀를 위한 인생...........부모님의 인생.
장학생이 되면 물론 더 좋져....


중요한것은 항상 그림자를 보지말고
원본과 직접 만나는 방식의 공부가
핵심인거 같아요.
그림자 100개 봐도 원본 한번 보는것만 하겠습니까?


님은 지금까지 어떻게 공부하고 계십니까?

(이 글은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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