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세요....
여기는 부산하고도 해운댑니다.
오랜만에 기타매니아에 들어와서 늦었지만 인사도 하고싶고 그래서....ㅎㅎㅎ
제가 원래 좀 느립니다...ㅎㅎㅎ
기타매니아친구분들 새해 복많이받으시고,올해도 기타 마니마니 느시기를~~
기원합니다.
기타매니아가 많이 바뀌었다고 들었읍니다.
앞으로 잘 운영되어지기를 바랍니다.
해운대는 오늘도 바랍이 붑니다.
바닷바람맞으며,휘바람불며 파라다이스호텔앞 산책로를 어제도 걸어보았읍니다.
참 살맛난다!......
그런생각이 솔솔나면서 기타친다는...음악을 좋아한다는것만으로 너무나 큰 행복할조건을 가졌구나....하는 생각이 났읍니다.
새해를 그런 마음으로 시작했읍니다.
오모씨는 언제한번 해운대 안올란가?....^^
기타매니아친구분들이 해운대 오시면 연락하세요.
이곳에는 ▶부산페스티발기타앙상블◀본부도 있읍니다.
변변치않치만 하룻밤의 숙식정도는 무료로 가능합니다.
창단연주회 한지도 벌써 지난해가 되었네요...
서울에서는 <코아트 앙상블>이 참가해주셔서 저희 창단을 축하해 주셨구요...이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해에도 연주회가 많았는데 올해도 그렇게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지역에서 앙상블(합주단)이 좀 더 많이 생겨나기를 바랍니다.
그런말이 있지요....<우후죽순>.....ㅎㅎㅎ
그렇게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기를 바랍니다.
부산은 우후죽순은 아니지만 , 한때의 기타매니아들이 다시금 기타를 잡기시작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져가고있읍니다.
좋치 않습니까~~~^^
이런게 바로 우리가 원하는 분위기!
종종 들리겠읍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