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이제껏 근신하고 있다가... 송년인사도 드릴겸 글 남깁니다...
바람잘날없는 기타매니아였지만..
이번 격론은 지금껏 기타매니아의 무게중심이자 균형추였던분들조차
논쟁의 한가운데에 휘말려 있으니 저도 참 당혹스럽고...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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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큰 비바람과 폭풍이라도 결국 하루아침의 일이라네요...
제발 더 마음 다치는사람 없이 어서 폭풍이 지나가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소나기 없인 무지개를 볼수 없다고 합니다...
새해벽두엔 기타매냐에서 무지개를 볼수 있게 되기를....!!!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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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차차님... 별고 없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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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십니다... 어휴.. 어쩌다 또 일이 이렇게 되었는지.... 심란해서 시험공부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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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뜻 좀 해석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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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속에 대강의 뜻이 들어있는 것 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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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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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맞아 기타매냐에서 왕~쌍~무지개가 빨리 뜨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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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없는 자연스러움이여 ! 모진바람도 아침을다하지 못하고 거센비도하루를 넘기지 못한다.<도덕경2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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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우연히 하늘에서 무지개를 발견했을 때 그 마음이요? 지나가는 모르는 사람 붙잡고 무지개 보라고 흥분해서 외쳤었죠^^ 와.. 쌍무지개라면...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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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좀 쓰지 마라 말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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