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압구정동 풍월당은
병원을 두개나 운영하는 의사선생님이
오픈한곳으로 실제 운영은 최성은님이 하시는데,
풍월당의 컨셉은
박리다매가 아니고
질좋은 음반을 어떻게 해서든 구해서
원하는분의 손에 쥐어준다 ..이겁니다.
이번에 스테판 슈미트가 그 좋은 예입니다.
일랴나님이 발굴한 풍월당
기타매니아에서 왔다고 하니까
디게 잘해주시네여...차도 주시고
어제 매니아칭구 5명이 방문했는데 음반 겨우 한장식 밖에 안샀는데도
기타매니아에서 왔다니까 8장의 음반을 서비스로 그냥 주시네여...
저는 그중 하이든을 얻었어요...
자주들리신 이브남님은 그동안 몇장을 서비스루다가 받았는지..
풍월당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여
귀한음반을 살수잇는 창구로 하면 참 좋겟어요.
최성은님을 많이 귀찮게 해드리자고요...
일랴나님 구하기어려운음반 구하는데 앞서서 총대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