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타문화원 개원식에 갔었습니다.
기타하는분들의 만남의 장소네요.
기타연주도 할수있고 차도 마시고
수입악기나 관련상품도 구입할수있는곳이네여.
기타살롱이 기타문화원으로
양재역 한전아츠풀앞에 전보다 더 크게 오픈하였더군요.
기타인을 위해 음반을 만들수있는 녹음실을 마련하셨네요.
또한 그 녹음실에서 작은 음악회나 마스터클래스도 가능케
30석정도의 의자도 있더군요...
칭구들을 위해 저렴한 비용으로 음반을 만들어 주시겠다고 합니다.
큰돈이 안들고도 30장정도의 음반을 마스터링까지 다 해서
만들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기타문화를 풍부케하는 사업을 하시는 김배훈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기타를 좋아해야만 할수있는 문화사업을 하시네요.
서울서 칭구만날때 만남의 장소로
이용할수있어 참 반가운 소식이네여.
그곳에서 guitar-aid만드신분을 만났는데
본인이 기타애호가이시면서 기존제품보다 훨씬 더 좋은제품을
만드신 이유를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무엇보다도
질 좋은 물건이 한국에서 생산된다는것에 너무 기쁘더군요...
상품광고라고 생각되어질거같아 글쓰기가 좀 어렵지만
그 물건을 만드신분이 기타를 너무 좋아하시는 애호가분이시라....
또 이성우선생님과 도메니코니연주-기획하신분도 만났는데
이성우선생님은 전에 외국에서 도메니코니 연주듣다가 감동받아서
인터미션후에 나와서 로비에서 우셨다고 하더군요....
와...이번 서울내한연주 넘 기대된당.....
이번에 내한연주때 음반도 구입할수있게 가져오시면 참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