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아 칭구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by 으허헝 posted Nov 1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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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제가 기타연습에 소홀해지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치고 싶은 곡의 악보를 펴서 연습을 해도,

예전만큼 돌아가지 않는 손가락..

하루하루 식어가는 열정...

곡에 대한 욕심....

정말로 일취월장하는 후배들...

매일매일 정말 기타 치기가 무섭네요^^;;;

후배들보다 못하단 소리 듣지 않을까...

진짜 걱정이 태산입니다.

제 여자친구가 저의 기타소리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가끔 들려주긴 하는데...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지금은 정말 그녀를 위해서라는 핑계로 악기를 잡습니다.

이건 뭔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매니아 칭구분들의 금싸라기같은 조언이 필요합니다.

정말 미칠 수 있는 동기나 계기...이런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도와주십시오.

기타라는 악기를 사랑할 수록 거기에 반비례하는 제 열정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완전 미칠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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