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3.09.28 17:34
[re] 이번 한국인 살인사건에 대해(저는 기타애호가입니다. 성격이 다르더라도 삭제 말아주세요.)
(*.218.24.27) 조회 수 2987 댓글 0
쩝!
우리가 서로 소리내어 말하지 않아도 이심전심, 인지상정으로 다 아는 사실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서로 아는 법인데 당신은 좀 별종같아서 굳이 말을 좀 해야겟소.
쩝, 당신같은 천명의 목숨보다 내 한생명이 중하고 당신같은 만명의 생명보다 가슴저미는 내 자식, 내 식구의 안전이 더 소중하오. 듣기 거북하시오? 당신같은 별종은 어떨지 모르지만 이건 세상 모든 보통사람들의 인지 상정이란 거요. 굳이 소리내어 말하지 않을 뿐이오.
한명의 조선 청년의 목숨이 타국인 40만명보다 더 소중하다고 당연히 생각하는 것이 우리의 인지상정이 아니것소?
세계가 야만이라고 욕하는 미국도 자국인의 한 생명이라도 아끼겠다는 생각으로 우리에게 더러운 파병 요구를 해오고 있는데, 그 누구의 말씀대로 산삼나는 땅, 조선사람이 지나라 청년의 목숨을 두고 어찌 그렇게 야박스럽게 말 할 수 있는 거요? 이게 남의 얘기요? 국가 경제 때문에 부득이한 점은 인정되지만 그것과는 전혀 별개의 다른 차원의 얘긴 줄 그렇게도 모르겠소?
우리땅에서 외국인에 의한 우리 여고생의 강간, 살인을 일반화의 오류라는 한가한 학술용어로 강건너 불구경 하듯이 논평하는 것이 이곳의 익숙한 광경 중의 하나인 줄 알지만 차마 그럴순 없지요.
자기 딸이 강간을 당했어도 일반화의 오류를 말할 건가요?
`어느곳에나 나쁜사람들은 있고 , 부분보다 전체를 봐야하지않을까요? `라는 한가한 목소리로 말할 건가요?
남이 아니고 자기딸이 강간을 당했는데도 말이죠.
외국인에 당한 조선의 딸의 치떨리는 강간문제 입니다.
이분들의 팔은 절대로 안으로 굽는 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 항상 곧게만 펴 있을겁니다. 그팔들을 가지고 어떻게 밥들은 잡수시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그런데 이분, 어떨때 보면 팔이 너무 안으로만 안으로만 굽는 현상을 보이는데 그참 요상합니다.
함 물어봅시다.
미군에 의한 여중생 압살사건이 일반화된 것이어서 그렇게 문제화 된거요?
이경우 부분보다 전체를 보면 어떻게 되는 거요?
일본지하철에서 일어났던 한국청년의 의거를 일반화 논리로 함 설명해 보세요.
이경우 역시 전체가 아니고 부분적인 것이니 별거 아닌 사건이오?
글쓴이가 현직 경찰분인것 같은데...
현직 경찰이 참상을 보다못해 바쁜 일과 중 용기를 내어 장문의 호소문을 쓴것이 얼마나 대단한 용기를 필요로 하는 일인지를 헤아려주고 칭찬해 주지는 못할망정 인정머리 없이 비실명이나 걸고 빈정대는 것이 매냐의 훌륭한 풍습이오?
이분이 실명으로 글을 올렸으면 이 끔찍한 사건이 달라지는거요? 이상한 소아병적 생각이 전염병처럼 매냐에 번져있는데 이게 옳은 얘기요?
지엠랜드님의 말씀(실제로 그분의 말씀인지 알 수 없지만)은 이런 좋은 글의 신뢰성을 높이자는 뜻이었지 비실명에 대한 묘한 반감의 얘기였소? 이런걸 견강부회라고 합니다.
(도올은 그만 입을 다물라. 이런 진흙탕물에 발을 담그기에 그대의 빛나는 청춘은 너무 고귀하고 순결하다.)
우리가 서로 소리내어 말하지 않아도 이심전심, 인지상정으로 다 아는 사실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서로 아는 법인데 당신은 좀 별종같아서 굳이 말을 좀 해야겟소.
쩝, 당신같은 천명의 목숨보다 내 한생명이 중하고 당신같은 만명의 생명보다 가슴저미는 내 자식, 내 식구의 안전이 더 소중하오. 듣기 거북하시오? 당신같은 별종은 어떨지 모르지만 이건 세상 모든 보통사람들의 인지 상정이란 거요. 굳이 소리내어 말하지 않을 뿐이오.
한명의 조선 청년의 목숨이 타국인 40만명보다 더 소중하다고 당연히 생각하는 것이 우리의 인지상정이 아니것소?
세계가 야만이라고 욕하는 미국도 자국인의 한 생명이라도 아끼겠다는 생각으로 우리에게 더러운 파병 요구를 해오고 있는데, 그 누구의 말씀대로 산삼나는 땅, 조선사람이 지나라 청년의 목숨을 두고 어찌 그렇게 야박스럽게 말 할 수 있는 거요? 이게 남의 얘기요? 국가 경제 때문에 부득이한 점은 인정되지만 그것과는 전혀 별개의 다른 차원의 얘긴 줄 그렇게도 모르겠소?
우리땅에서 외국인에 의한 우리 여고생의 강간, 살인을 일반화의 오류라는 한가한 학술용어로 강건너 불구경 하듯이 논평하는 것이 이곳의 익숙한 광경 중의 하나인 줄 알지만 차마 그럴순 없지요.
자기 딸이 강간을 당했어도 일반화의 오류를 말할 건가요?
`어느곳에나 나쁜사람들은 있고 , 부분보다 전체를 봐야하지않을까요? `라는 한가한 목소리로 말할 건가요?
남이 아니고 자기딸이 강간을 당했는데도 말이죠.
외국인에 당한 조선의 딸의 치떨리는 강간문제 입니다.
이분들의 팔은 절대로 안으로 굽는 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 항상 곧게만 펴 있을겁니다. 그팔들을 가지고 어떻게 밥들은 잡수시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그런데 이분, 어떨때 보면 팔이 너무 안으로만 안으로만 굽는 현상을 보이는데 그참 요상합니다.
함 물어봅시다.
미군에 의한 여중생 압살사건이 일반화된 것이어서 그렇게 문제화 된거요?
이경우 부분보다 전체를 보면 어떻게 되는 거요?
일본지하철에서 일어났던 한국청년의 의거를 일반화 논리로 함 설명해 보세요.
이경우 역시 전체가 아니고 부분적인 것이니 별거 아닌 사건이오?
글쓴이가 현직 경찰분인것 같은데...
현직 경찰이 참상을 보다못해 바쁜 일과 중 용기를 내어 장문의 호소문을 쓴것이 얼마나 대단한 용기를 필요로 하는 일인지를 헤아려주고 칭찬해 주지는 못할망정 인정머리 없이 비실명이나 걸고 빈정대는 것이 매냐의 훌륭한 풍습이오?
이분이 실명으로 글을 올렸으면 이 끔찍한 사건이 달라지는거요? 이상한 소아병적 생각이 전염병처럼 매냐에 번져있는데 이게 옳은 얘기요?
지엠랜드님의 말씀(실제로 그분의 말씀인지 알 수 없지만)은 이런 좋은 글의 신뢰성을 높이자는 뜻이었지 비실명에 대한 묘한 반감의 얘기였소? 이런걸 견강부회라고 합니다.
(도올은 그만 입을 다물라. 이런 진흙탕물에 발을 담그기에 그대의 빛나는 청춘은 너무 고귀하고 순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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