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로 들어가면 중국집이 참으로 많다.
몇일전에는 면발이 느릿한 짜장면을 먹었다.
퓨전짜장면인가?
또 지난번엔 온갖것이 들어있는 자장면도 먹어봤다.
멀티짜장면인가?
맛이 자유로운짜장면도 있고..째즈짜장면?
근데..
불현듯 클래식짜장면이 먹고싶다.
질리지않고 다른생각할 필요도 겨를도없는 ....클래식짜장면.
3년전에 어느식당에서 먹어보고 요즘은 통 먹기힘들다.
째즈아니면 퓨전 아니면 새로개발한 짜장면들....
어느분야에서나
맛의 "정수"를 "클래식"이라고 하나부다....
그럼 클래식음악의 "클래식"도 있겠다는 생각이...
클래식음악은 클래식음악인데 맛이 없는걸 뭐라한다냐...무늬만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