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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3.55) 조회 수 4005 댓글 9
무라지 카오리 기타독주회 (2003/06/21) 게시물 인쇄하기 게시물 포워드
작성일: 2003/06/21 12:07
작성자: 운영자






방송: 2003.06.21(토)
부제: 무라지 카오리 기타 연주회
프로그램:

- 배첼러/ 편곡 J.Hinojosa 므슈 알망 -
배첼러는 음악사에서 존재를 찾기는 쉽지않은 영국 엘리자베스
초기시대를 대표하는 작곡자이자 류트 연주자이다.
그의 작품으로 추측되는 곡들은 여럿 있으나 확실시 되는 곡은
'To Plead My Faity'등 몇 곡 뿐이다.
이 곡은 보통 빠르기의 2박자 계통의 독일 무곡이며
게르만 민족의 성격을 나타내는 무거운 분위기의 르네상스 시대
대표적인 춤곡이다.

- 바흐 파르티타 2번 中 샤콘느 d단조 BWV 1004 -
전체를 통해 선율, 조, 템포 등 변형으로 계속해서 진행된다
이 곡은 원래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2번에 포함되고
바이올린 독주이다.

- 월턴/ 기타를 위한 5개의 바가텔 -
[1] Allegro
바가텔은 "작다"라는 의미로 일반적으로 피아노를 위한
짧은 곡을 칭한다.
이 곡은 기타리스트 줄리안 브림에게 헌정 된 곡으로 첫 곡은
강한 리듬과 선율의 도약이 처음과 끝을 이루며,
중반부의 아름다운 아르페지오가 펼쳐진다.

[2] Lento
두 번째 곡은 느리고 아름다운 선율이 리듬을 타고 흐른다.

[3] Alla Cubana
세 번째 곡은 남미의 리듬이 잘 살아있으며 간결하다.

[4] Semple espressivo
네 번째 곡은 낭만적인 선율과 하모닉스가 어우러진다.

[5] Con Slancio
다섯 번째 곡은 빠른 패시지가 격정적으로 움직미여 끝을 맺는다.

- 드뷔시/ 아마 빛 머리카락의 아가씨 -
전주곡 제1집중의 여덟 번째 곡으로 프랑스의 고답파 시인인
르콩트드릴의 같은 제목의 시에서 받은 인상을 묘사한 곡으로
세련된 곡선을 가진 선율과 아름다운 색채로 펼쳐놓은 화성이
서정적인 분위기의 사랑스러운 곡이다.

- 마뉴엘 데 파야 / 경의 (드뷔시의 무덤) -
색채감이 뛰어난 아르페지오와 우아한 멜로디는 스페인의
아름다운 밤의 정원을 연상케 한다.

- 로드리고 / Fandango 판당고 -
스페인의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춤곡으로 3박자의 형식을
가지고 있으며, 플라멩코에서도 대표적인 양식이다.

- 로드리고 / Zapateado 사파테아도 -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춤곡으로 플라멩코에서
리드미컬하게 발을 구르는 춤을 일컫는다.

- 타케이츠/ 황혼의 세상 -
폴클리의 동명 작품에서 영감을 얻었다.

- 레오 브로우어 / 悲歌~토루 타케이츠를 회상하며 -
이 곡은 작곡가 토루 타케미츠의 죽음을 애도하며 작곡된 곡으로,
불가리아의 민속음악을 사용하였는데, 진혼곡에서의 분노의 날의
느낌을 가지고 있다.

Comment '9'
  • 무사시 2003.06.21 17:11 (*.101.48.124)
    헐 무라지 진짜 이쁘네여.. 기타도 잘 치궁...!!
  • 무사시 2003.06.21 17:16 (*.101.48.124)
    언제 무라지 만나러 일본 함 가야겠다.. 보따리 장수 친구 꼬셔서...
  • 무사시 2003.06.21 17:24 (*.101.48.124)
    목소리도 넘 이뻐여...!! "감사함니다". 젤 이쁜 감사합니다.. ㅋㅋㅋ
  • 과객 2003.06.21 17:31 (*.104.187.249)
    기대에 훨씬 못미치는 함량 미달의 연주. 역시 음악은 기교만으로는 안되는군요. 아직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설익은 연주예요. 좀 더 성숙한 카오리를 다시 보고싶습니다.
  • 음.. 2003.06.21 19:00 (*.54.114.112)
    tv로 보고싶따..재방송은 안해주나..ㅜ.ㅜ
  • 많이들 2003.06.21 22:03 (*.192.6.58)
    졸았다고 하시더니만, 이해되네요. 연주자는 혹 연주하다 조는 일 없을까? 기타 애호가가 졸면 기타 애호가 아닌 사람은 어땠을지...
  • 샤콘느 2003.06.22 01:05 (*.49.81.241)
    역시 힘에 부치는 데다 감정이 어설프고 정교성이 많이 떨어지네요.
  • 앙꼬 2003.06.22 23:03 (*.232.201.121)
    국영방송이 이렇게 구리다니.... 음질저하하며.. 끊기는거 하며....
  • nitsuga 2003.06.24 09:45 (*.216.149.79)
    동영상의 한계인가요. 꿈틀꿈틀 생기가 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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