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특유의 아르페지오부의 부분적 트레몰로형 처리
2. 아르페지오 변주가 나오기 전의 스케일에서 저음의 소음 처리
3. 무엇보다 유려하고 깔끔한 스케일과 프레이징의 처리
이것만으로 로메로 집안의 연주임을 짐작케 하고...
그러나
1. 페페의 경우는 아르페지오 저음 처리에 상당한 금속성 터치
2. 앙헬의 경우는 좀더 호흡이 짧은 경향...
약간의 아고긱한 처리가 조금은 올드 스타일을 짐작케 한다면..?
역시 셀레도니오 로메로의 연주가 아닐지???
> 오디오 동네에서 특별히 예민한 귀를 가진분들께
>'황금 귀'(Golden ear) 라는 명칭을 줍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바하의 샤콘느에서 일부분을 올립니다.
>과연 누구의 연주겠습니까.
>연주자를 알아 맞춰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