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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84.3.248) 조회 수 2912 댓글 46
  본문은 삭제하였습니다.

- 삭제의 변 -

  지나가다님의 글에도 일리가 있다고 판단하여, 이 글을 삭제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이 글의 내용은 가감한 것이 없고, 제가 인식하고 있던 그대로를 쓴 것이었습니다.

  다만, '지나가다'라는 필명은 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쓰던 익명으로서, 지금도 신뢰성이 한참 떨어진다는 것을 당연히 아시겠지요. 다음부터는 좀 더 정당하게, 좀 더 자연스럽게 다가오실 것을 기대합니다.

  삭제의 이유는, 삭제 된 글에 언급 되었던 칭구들의 또 다른 오해를 의식했기 때문이며, 지나가다님의 글 때문이 아님을 밝힙니다. 다만 지나가다님의 지적이 일리 있다는 뜻입니다.

  gmland.

  
Comment '46'
  • gmland 2003.05.10 12:30 (*.84.3.248)
    그 작품은 1970년대 후반에 독일에서 발표된 곡입니다. 저작권도 독일이 가지고 있습니다. 송형익님이 클래식 기타협회 회장을 역임한 것은 2000년도 이후로 기억합니다.
  • gmland 2003.05.10 12:31 (*.84.3.248)
    협회는 공인기관이고, 외국에서는 한국의 클래식 기타를 대표합니다. 우리 모두의 상징적 존재입니다.
  • gmland 2003.05.10 12:33 (*.84.3.248)
    그런 협회가 일본음계를 사용하여 작곡한 경력이 있는 분을 회장으로 선임한 것이 됩니다. 제 얼굴에 침뱉기 입니다. 이론적 근거가 없다면 말입니다.
  • gmland 2003.05.10 12:34 (*.84.3.248)
    심각한 명예훼손으로서, 법적 조치도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나 착하디 착하신 송형익님은 문제 삼지 않고 있습니다.
  • gmland 2003.05.10 12:38 (*.84.3.248)
    이런 말을 하면, 어떤 사람들은 협박이라고 몰아부칩니다. 스스로가 당했을 때도 그러할까요? 근거 없는 명예훼손도 언론자유일까요?
  • 청중 2003.05.10 12:42 (*.77.124.248)
    gmland님.. 그만하자면서 이런 글을쓰시는건 좀 않좋아 보이네요.. '난 잘못없구 넌 잘못있구'를 결정하구 나서 "그만하자 인제 밝혀졌으니"라고 하시는 것 같네요.
  • 청중들이 2003.05.10 12:44 (*.77.124.248)
    보기에는 무지하게 웃기는 자존심 싸움이구요. 하여튼.. 한열흘정도 잼있는 구경이었습니다.
  • 그런데 2003.05.10 12:45 (*.77.124.248)
    그 곡은 아무생각없이 듣기에는 gmland님 처럼 전문지식이 없어서인지. 좀 일본풍의 곡처럼 들리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 진위를 떠나서 말이죠..
  • gmland 2003.05.10 12:48 (*.84.3.248)
    이미 끈난 논쟁인데, 계속해서 제 필명이 거론 되고, 글 삭제 이유를 멋대로 해석해서 공개하고, 아니 한 말을 했다고 하고, 논쟁의 본질은 감추고 엉뚱한 방향으로 몰고 가고 해서
  • gmland 2003.05.10 12:50 (*.84.3.248)
    써 본 겁니다. 또, 과정을 모르는 칭구들이 자꾸 엉뚱한 글들을 올리니까, 다음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쓰는 것이니, 오해마지 마셔요. 전, 그 칭구들을 미워 안해요.
  • gmland 2003.05.10 12:52 (*.84.3.248)
    하하하, 그렇습니까? 맘대로 생각하셔요. 공개적으로 실명으로 비난하지만 않으면 괜찮습니다. 실명이 아니면 사람들이 우스개 소리로 듣거든요.
  • 청중 2003.05.10 13:01 (*.77.124.248)
    ㅎㅎㅎ 언제나 말속에 칼을 숨겨두고 계시군요. 맨 마지막 답글은 이렇게 들린답니다. '니가 어떻게 생각해도 좋다. 다른사람들에게는 개소리로 들릴거다' 제가 오해한건가요??
  • gmland 2003.05.10 13:01 (*.84.3.248)
    음악이야기 방에 있는 글을 읽어보셔요. 유구음계의 모든 구성음은 조선음계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론을 모를 때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죠.
  • 청중 2003.05.10 13:02 (*.77.124.248)
    그냥.. 맘대로 생각하세요.. 라고만 해주셨다면.. 저도 이런생각을 한했을텐데.. 제가 우스운 놈인가 보군요.. ㅋㅋ
  • 청중 2003.05.10 13:03 (*.77.124.248)
    그냥 제 생각입니다. 진위는 관계가 없구요.. 청중은 그런것을 생각하지 않지요. 어떻게 느껴지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하여튼 허접한글에 답변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gmland 2003.05.10 13:35 (*.84.3.248)
    제가 거론한 칭구들도 다 마음 푸셔요. 윗 글은 더 이상의 논재을 막으려는 과정설명일 뿐이고, 다른 뜻이 없습니다. 칭구들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 gmland 2003.05.10 13:37 (*.84.3.248)
    저 또한 이번일에서 많은 것을 배웠답니다. 여러 가지 오해가 발생할 소지가 있는 제 스타일이라든지, 상대방이 받아들이는 방향을 예측하지 못한 것이라든지, 등등, 많은 것을 느꼈지요
  • gmland 2003.05.10 13:59 (*.84.3.248)
    전, 또한 정천식 아우님도 미워할 수가 없어요, 고향 후학이거든요. 뭔가 잘못 알아서 그런 거 겠지요. 지금은 제가 선배지만, 후배는 또 선배가 돼잖아요? 세월이 흐르면요.
  • gmland 2003.05.10 14:00 (*.84.3.248)
    좋은 전통이 만들어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수님 말씀처럼요.
  • 거참 2003.05.10 15:36 (*.221.109.120)
    들어보니 일본곡 맞네, 뭐가 이론이고 뭐가 논문인지는 모르는 무식쟁이지만 척 들어보니 왜색이 찬연하구만... 애써 일본곡아니라는 장대한 설명이 어찌 이리도 구차하게 보이는지...
  • 홍차 2003.05.10 15:57 (*.77.232.50)
    거참님 님의 의견은 존중합니다만 감정적인 발언은 삼가하심이 어떨까요
  • 거참 2003.05.10 17:54 (*.221.109.120)
    홍차님은 어딜봐서 바로윗글에 감정적 발언이 있다고 보시는지요. 명예훼손과 협박이란 단어를 점잖게 읊어 대는건 감정적발언이 아닌가보군요..
  • 결국 2003.05.10 18:00 (*.77.232.122)
    남의 흠이 크니 그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뜻 같군요-서로 자중 하자는 뜻 입니다
  • gmland 2003.05.10 18:24 (*.84.3.248)
    유구음계는 요, 몇백년 전에 이미 사라진 음계고요, 일본노래하고도 전혀 관련이 없어요. 그걸 어떻게 듣고 알아요?
  • 청중 2003.05.10 18:39 (*.77.124.248)
    유구음계가 먼지는 모르겟지만 그 곡은 일본전통곡같은 느낌이 든답니다. 일본곡풍에 곡제목이 어떻다는것은 제 개인적으로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 청중 2003.05.10 18:40 (*.77.124.248)
    전에도 어떤 아마추어 작곡가가 그 비슷한 재목으로 째즈곡을 만들었던 것도 들어 봤습니다. 제목과 의도가 어떻든 개인적으로 일본곡처럼들린다는 것이지요. 이해하시겠습니까?
  • 청중 2003.05.10 18:47 (*.77.124.248)
    이해를 돕기위해서.. 일본전통곡들을 들어보면 화사한 벗꽃같은 느낌이죠. 한국전통곡들을 들어보면 전 개나리나 철쭉같은 느낌이 든답니다.
  • 청중 2003.05.10 18:49 (*.77.124.248)
    개인적으로 음악은 머리보다는 가슴이 먼저라고 생각하는데.. gmland님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 거참 2003.05.10 18:52 (*.221.109.120)
    유구음계가 일본음계인지 우리나라 음계인지..그게 중요합니까.. 정상적으로 울나라에서 자란 사람들에게 그곡을 들려줘보세요. 그곡듣고 우리나라가 생각나나 일본이 생각나나.
  • 청중 2003.05.10 19:18 (*.77.124.248)
    참.. 곡전체의 분위기가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분명히 한국적인 미와 색체를 띄는 부분도 있습니다.
  • gmland 2003.05.10 20:02 (*.84.3.248)
    일본전통곡 몇개 제목 좀 알려주셔요. 한개라도 곡을 올려주시면 더 좋구요. 다들 같이 한번 들어보게요.
  • 지나가다.. 2003.05.10 21:58 (*.244.221.123)
    정말 이상한 마무리 글이군요..상대는 우리를 근거없이 비난했다고만 강조하면서 이제 그만 하자니..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모르겠지만..이글에 전혀 신뢰가 가지 않는군요..헐헐..
  • 나도한마디 2003.05.11 01:10 (*.52.167.151)
    내가알기로는 정천식님은 자기홈페이지에만 자기의 의견을 올린건데 com인가하는분이 매니아에 올린걸로압니다만....사실이 잘못오도되고있네요
  • 이글은 2003.05.11 01:13 (*.52.167.151)
    좋게마무리짖자는것처럼 하지만 결국에는 자기쪽의 할말만 다하는격이되는군요....나이가 드시니까 말하는법을 아는군요...ㅋㅋ...나도이제껏 지켜봤는데 사실을 이론적인 공방외의 것들이
  • ... 2003.05.11 01:17 (*.52.167.151)
    거짓으로 이야기되어지는것들이 많이있는것같읍니다...본인들은 아시겠지만요....조용해지는듯했는데 끝끝내 자기고집 센사람이 다시들고나오는군요....그러면서 오프라인에서는....ㅎㅎㅎ
  • 이글도 2003.05.11 01:20 (*.52.167.151)
    다시 하루이틀안에 지워지기를 바랍니다.....
  • 2003.05.11 02:55 (*.202.228.6)
    여기 메니아 분위기가 왜 이렇게 됐죠~~??? ㅡㅡ;
  • 견이 2003.05.11 21:40 (*.208.182.132)
    흠 종종 기타매니아에 들러서 여러가지 글을 보고 가는 사람입니다만...조금씩만 상대방을 받아들이면 전혀 이런 분위기가 될 일은 아닌 것 같은데...안타까워요.
  • 견이 2003.05.11 21:41 (*.208.182.132)
    왜, 예술하는 사람들은 보통 고집이 세고 자기주장이 강하며 자존심도 세잖아요? 그치만 무엇보다 겸허한 마음이 예술을 접하는데 가장 중요한게 아닌가요... 위에 글을 대강 읽어봤는데
  • 견이 2003.05.11 21:43 (*.208.182.132)
    시비를 가리는 일은 무의미하다고 느껴집니다... 어흐 괜히 나서는게 아닌가 몰라도 그냥 지나치기가 안타까워서요*-_-*
  • 견이 2003.05.11 21:44 (*.208.182.132)
    예전처럼 진지한 얘기도 가볍고 털털하게 나누는 분위기로 돌아갔으면...
  • 여기에 2003.05.12 08:35 (*.190.147.154)
    쓰는 글은 만천하에 공개됩니다. 최소한 정확한 사실 정도는 확인하고 써야합니다. 매냐에 정천식님이 쓴 글의 흔적이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는데 나도한마님은 그런 모함을 하고도 맘이
  • 편하세 2003.05.12 08:42 (*.190.147.154)
    요? 판단력이 그렇게 없는 분이 글은 왜 올려요? 명명백백란 사실관계를 조작하려는 이유가 너무 불순합니다. 그런 유치한 술수가 통하리라고 생각하다니 당신은 참으로 미련한 사람이오.
  • 거참 2003.05.12 10:14 (*.221.109.120)
    매냐에 정천식님이 쓴 글의 흔적이라...그건 어떻게 그렇게 명명백백한 사실이라고 단정하고 그런말을 하는지..
  • 분명 2003.05.12 15:46 (*.46.54.79)
    매냐에 정천식님의 글이 Com님의 글보다 먼저 올랐습니다. 보통 음악을 가슴으로 먼저 느끼는 경우가 많은게 사실인거 같아요. 하지만 이론적 토대와 분석없이 감정으로만 치우치는 것은
  • 음악의 2003.05.12 15:52 (*.46.54.79)
    학문적 가치를 배제하는 결과를 낳지않을까요? 그리고 음악이 계속 발전하려면 이론적 분석이 필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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