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3.04.24 02:31
가볍고도 가벼운만남............ 인터넷매니아칭구들을 위한 단편1.
(*.80.33.236) 조회 수 2749 댓글 1
다덜 속세를 떠난다니
원래 그딴건 나부터 떠나야되는데....
그래서 늦은밤 잠도 안오고...
초등학생때
시골에서 1시간은 걸어서
이웃마을로 놀러가곤했다.
어린나이에 먼줄도 모르고
그렇게 이웃마을에 걸어다니곤 했다.
그 마을에 도착하니
우리집 멍멍이가 거기서 놀고있는게 아닌가....
멍멍이도 나도 서로를 알아보고
너무 놀라 주춤했다...
이렇게 먼데서 만날수있으리라곤 생각을 못했다.
평소 집에선 그다지 신경도 안쓰던 놈인데
방가워서 부둥켜안고 울었쟈나......
원래 그딴건 나부터 떠나야되는데....
그래서 늦은밤 잠도 안오고...
초등학생때
시골에서 1시간은 걸어서
이웃마을로 놀러가곤했다.
어린나이에 먼줄도 모르고
그렇게 이웃마을에 걸어다니곤 했다.
그 마을에 도착하니
우리집 멍멍이가 거기서 놀고있는게 아닌가....
멍멍이도 나도 서로를 알아보고
너무 놀라 주춤했다...
이렇게 먼데서 만날수있으리라곤 생각을 못했다.
평소 집에선 그다지 신경도 안쓰던 놈인데
방가워서 부둥켜안고 울었쟈나......
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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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냐에도 멍멍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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