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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003.03.27 09:58

꼭 읽어보세요..

(*.117.150.112) 조회 수 2782 댓글 2
좀 길지만 읽을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어느교수님께서 한겨레 손석춘씨에게 보내글입니다.






야만에 저항하지 않는 것, 그 또한 야만이다

대학살은 시작되었다

마침내 전쟁이 발발하였습니다. 부시는 테러와 대량살상무기 제거를 명분으로 내세웁니다. 하지만 이라크가 알 카에다와 관련된 증거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UN 사찰단은 대량살상무기가 없다고 공언하였습니다. 모아브 등 핵무기에 버금가는 초현대식 대량살상무기로 무고한 민중을 학살하고 있는 자는 바로 미국입니다. 9.11 테러를 이용해 권력을 강화하며 테러를 부추기고 있는 자는 바로 부시 자신입니다.
이 전쟁은 일말의 도덕적 정당성이나 명분도 없이, UN과 인류사회의 반대를 무릅쓰고 국제법을 어기고 행해지는 야만입니다. 다가오는 에너지 위기 시대에 대비하여 세계 2위의 석유 매장국을 성조기의 깃발 아래 두기 위하여, 중동, 더 나아가 잠재적인 강대국인 중국과 러시아, 프랑스에 대해서 미 제국의 확고하고 유일한 패권을 행사하기 위하여, 재고 무기를 정리하고 새로운 무기를 실험하면서 미국의 매파들과 유착관계에 있는 군산복합체를 살찌게 하기 위하여, 공포를 더욱 조장해 미국민 다수가 이성을 잃어야만 재선에서 당선될 수 있다는 판단을 하여, 부시는 수백만이 죽고 미국과 전세계를 경제위기로 내모는 대학살극을 단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91년 걸프전 이후 미국의 경제봉쇄로 죽은 이라크인만 170만 명입니다. 이번 전쟁으로 수십 만 명에서 수백만이 또 죽을 것이고 그들의 대부분은 연약한 어린이와 여성일 것입니다. 인류의 찬란한 문화유산인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유적들 대부분이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질 것입니다. 어머니의 젖줄,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 강이 품고 있는 중동 최고의 생태계가 철저히 파괴될 것입니다.
혹자는 후세인의 독재와 민중탄압과 쿠르드 족 학살을 응징해야 한다는 논리를 이라크전의 명분으로 내세웁니다. 물론 필자 또한 후세인을 증오합니다. 그러나 후세인을 독재자로 만들고 학살과 탄압을 후원하고 지원한 것은 미국이다. 설사 후세인을 몰아내고 새로운 지도자를 내세운다 하더라도 그가 민주주의를 수행할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다. 그는 제2의 후세인일 뿐입니다. 왜냐하면 부시 정권은 9,000억 달러에 달하는 전비 손실을 보전하기 위하여 그를 통하여 석유를 비롯한 자원을 약탈할 것이고 미국 무기를 강매하려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아무런 저항을 받지 않고 민중의 고혈을 짜내고서만 가능하기에 새로운 지도자 또한 강력한 독재를 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파병하면 노정권은 김영삼의 전철을 밟는다

이라크만이 아닙니다. 세계 경제위기가 올 경우 수백만, 수천만 명의 어린이가 굶주려 죽을 것이고 전 인류가 상당한 기간 동안 고통의 나날을 보낼 것입니다. 미국은 나머지 무기와 에너지를 소비하고 세계의 반미, 반전 운동에 강력히 대응하고 재선 때까지 전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전쟁 드라이브를 걸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부시는 이라크 사태가 어느 정도 정리되는 대로 북한을 비롯한 다른 나라를 침공하려 할 것입니다. 폭격을 당한 북한은 남한에 미사일을 날릴 것이고 우리는 우리 의지와 관계없이 우리의 형제들이 피를 흘리고 죽어 가는 것을 목도할 것입니다. 우리가 허리띠를 졸라매며 수십 년 쌓아올린 번영의 성과가 하루아침에 잿더미로 변할 것입니다. 미 제국의 이라크 침공은 남의 일이 아닙니다.
노무현 정부는 이런 야만에 동참하고서 어떤 논리로 미국의 북한 폭격에 대응할 것입니까? 문명의 적, 대량학살자의 푸들이 되고서 어떻게 세계 평화와 동아시아 중심 국가를 운운하겠습니까? 부시정권이 굳이 북한에 폭격을 하려 하면 결국 평화 세력에 호소해야 하는데 침략자의 편에 서서 전쟁을 수행하여 그들을 적으로 만든 상황에서 과연 그것이 가능하겠습니까?
사람들, 정치인들은 돈이 되는 것도 무기로 전환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에 정당성을 가벼이 여깁니다. 그러나 돈과 명예와 권력을 가졌어도 죽을 병에 걸리면 모든 것을 잃는 것처럼 군사력과 경제력 등 모든 것을 가졌어도 정당성을 잃으면 모든 것을 상실하는 것입니다. 전두환 정권이 강력한 군대와 경찰을 가지고 있었으면서도 몇 명의 학생 시위 때마다 흔들리고 유일무이한 초강대국 미국이 앙골라와 기니 같은 나라로부터도 거부당하는 것은 정당성을 상실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정치와 국제관계에서 정당성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무기이자 토대입니다.
명분만이 아니라 국익을 위해서도 이라크 파병을 재고해야 합니다. 부시 정부는 이라크에 파병한 것에 대한 고마움으로 북한의 폭격을 재고할 만큼 신의와 이성에 입각한 정부가 아닙니다. 미친 개에 이성으로 호소하려는 자는 똑같이 미친 사람입니다. 파병과 지지를 하지 않는다 해서 미국 시장을 잃지 않을뿐더러, 설사 그런다 하더라도 이라크전 후 전세계가 미국에 등을 돌릴 터인데 미국 시장 하나만을 위해서 전 세계 시장을 포기하는 것은 수지타산이 맞지 않습니다. 전후 복구도 미국은 생색만 낼 것이고 간신히 참여한다 하더라도 이슬람을 비롯한 전세계의 저항으로 복구에 참여하여 얻는 이득보다 더 많은 것을 잃을 것입니다. 현실론이나 동맹론을 내세우는 이들에게 묻겠습니다. 우리나라가 앙골라와 기니보다 더 못한 약소국입니까, 우리나라와 캐나다 중 누가 미국과 더 강한 동맹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까? 그 나라들이 미국의 온갖 회유와 압박 속에서도 지지를 거부한 까닭을 곰곰 되새겨야 합니다. WTO 협상에서 프랑스가 거둔 승리에서 보듯 외교는 자신의 정체성을 지킬 때 승리할 수 있는 것이지 굴욕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실제로 김영삼 대통령은 북한을 제치고 미국과 동맹관계에만 혼신을 다하였습니다. 그러니 94년 영변위기 때 미국은 만만히 보고 남한을 무시하고 단독으로 북한 영변에 폭격을 가하려고 하였습니다. 미국의 폭격기는 폭탄을 실은 채 발진 명령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카터 전 대통령이 조금만 늦게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키지 않았더라면 한반도는 한국인의 의지와 전혀 관계없이 전쟁에 돌입하였습니다.
더불어 노무현 대통령은 한국 사회의 진보와 개혁을 열망하는 이들의 지지로 대통령에 당선되었음을 잊으면 안됩니다. 개혁을 한다고 해서 90% 이상의 지지를 받던 김영삼 전 대통령이 김일성조문 파동 하나로 날개가 꺾여 IMF를 초래한 쪼다로 전락한 것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합니다. 이라크에 파병해서 진보 세력과 국민이 등을 돌릴 경우 노무현 정부는 권력의 기반을 잃고 좌초할 것입니다. 이것은 노무현 개인의 비극이자 지금 개혁할 기회를 상실하면 21세기에 3등 국가로 전락할 가능성이 큰 한국과 한국민의 비극입니다.

이라크 침공은 제국 종말의 전주곡이다

부시는 빅브라더를 꿈꾸고 있습니다. 이번 전쟁에서 부시가 석유나 무기판매보다 더 노리는 것은 새로운 국제 질서입니다. 이번 전쟁으로 국가간 견제와 균형에 바탕을 둔 세계 질서는 무너질 것입니다. 그간 인류사회는 강대국과 약소국간 차이가 있었지만 UN을 중심으로 국가간 민주주의를 누렸습니다. 그러나 이라크 침공으로 이 시대는 종말하고 미국이 모든 나라의 위에 서서 마음껏 전쟁과 학살, 무역규제, 도청과 고문을 일삼는 야만의 시대가 다시 도래하였습니다. 지금 미국은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무기로 민간인을 학살하고 있습니다. NSA는 에셜론 체제를 이용하여 전세계의 이메일과 팩스를 도, 감청하고 있습니다. CIA와 미군부는 테러 용의자 색출을 명분으로 많은 아랍인들을 영장 없이 구금하고 고문하고 때로는 암살하고 있습니다. 제3세계의 독재자들도 밝혀질 경우 정권에서 물러나야 할 정도로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 인류의 보편의범죄가 고문과 학살, 그리고 도청 아닙니까? 부시는 이 야만적인 범죄를 아무런 죄책감 없이 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쟁이 더 오래 지속되기 전에, 더 많은 어린이가 학살되기 전에 우리는 전범 부시를 권좌에서 끌어내고 세계 평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미국은 이번 전쟁에서 전투에서 이기고 전쟁에선 지는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미국은 결국 막대한 희생을 치르고 이라크를 점령하고 친미 괴뢰정권을 세우는 데 성공할 것입니다. 원하던 석유를 얻고 중동의 반미 경향에 쐐기를 박는 한편 석유를 무기로 중국과 러시아, 프랑스 등 잠재적인 강대국을 자신의 발 아래 두는 데, 미국이 이들 모든 나라를 지배하고 통제하는 유일한 초강대국의 자리에 오르는 데 성공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제국 종말의 시점이 될 것입니다. 친미 괴뢰정권은 이라크와 아랍인의 끊이지 않는 저항에 직면할 것입니다. 부시의 이라크 침공은 도덕적 권위, 민주주의의 원칙, 인류 보편의 가치와 국제법을 저버린 행위입니다. 아무리 강한 군사력과 경제력을 가진 제국이라도 정당성을 상실하면 내부로부터 붕괴하였음을 역사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이 유일한 초강대국으로 군림하는 순간은 바로 그 지배 하에 있는 전세계 국가와 인민을 적으로 바꾸는 기점입니다. 미국과 미국민은 전 세계에서 '평화의 적', '대량학살자', '인류 문명의 파괴자'로 지목되어 저항을 받을 것입니다. 시간이 걸리긴 하겠지만 '이라크 침공 → 유일한 초강대국 제국의 완성 → 제국의 내부 균열과 고립 → 제국의 종말→ 국가간 공존 공영의 시대'가 이후의 예약된 미래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미국을 바로 잡기 위하여, 미국이 더 이상 무고한 생명을 죽이는 범죄를 짓지 않도록, 국가 간 공존공영하는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서 우리는 지금 부시의 야만에 강력히 저항해야 합니다.

네 다리만 건너면 인류 모두는 이웃이다

전쟁과 학살을 단행한 부시 일당은 선과 악을 극단적 이분법으로 나누는 기독교 근본주의의 광신도들입니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은 지금 당장 옆에 있는 사람을 마주 보십시오. 똑바로 상대방을 바라보면 상대방의 눈동자에 내가 비춰진 것이 보일 것입니다. 상대방의 눈동자에 맺힌 내 모습을 한국인은 '눈부처'라 부릅니다. 내 모습 속에 숨어있는 부처가 상대방의 눈동자를 거울 삼아 비추어진 것입니다. 그 눈부처를 바라보면서 상대방에게 폭력을 가할 수 있는 사람은 없으리라 봅니다. 레비나스는 사랑하는 사람은 상대방에게서 신의 모습을 발견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슬람인에게도, 미국인에게도, 심지어 부시와 오사마 빈 라덴에게도 평화를 갈망하고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가엽게 여기는 마음, 곧 부처의 마음이 깃들여 있습니다. 서로 눈부처를 바라보면서 상대방이 증오의 씨를 거두고 평화의 싹을 틔울 수 있도록 상대방을 따스하게 포옹하고 사랑의 말을 건넵시다.
서양 속담에 "여섯 다리만 건너면 모두 아는 사이다."라 합니다. 사람이 대략 3,000명의 사람을 소개받고 300여명과 가깝게 지낸다고 합니다. 그러니 한 다리를 건너면 나는 300명을 알고 있으며, 여기서 한 다리를 건너면 내가 아는 300명에 각자 300명씩을 곱하게 되니, 9만명의 사람을 알게 되고, 또 한 다리를 건너면 2,700만명의 사람을 알게 되고, 네 다리를 건너면 81억명을 알게 됩니다. 물론 여기에 지역과 문화의 제약을 상정하지 않은 것이지만, 산술적으로 볼 때 인류는 네 다리만 건너면 모두가 친구인 셈입니다. 열 다리도 아니고 네 다리만 건너면 모두 아는 사이인데 종교나 이데올로기가 다르다고, 서로 피가 다르고 생활양식이 다르다고 으르렁거리고 서로 총을 겨누어야 합니까?
바이오스피어2(Biosphere Ⅱ)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민은 현미경으로나 보이는 하찮은 박테리아가 지구 전체의 대기의 균형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미세한 먼지보다 작은 박테리아 한 마리가 다른 모든 생명의 조화와 균형에 관여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세계가 인연의 비늘로 철저히 겹쳐있는데 홀로 존재한다 할 수도 없거니와 홀로 무엇이라 내세울 수도 없으며, 홀로 삶을 영위할 수는 더 더욱 없는 것입니다. 나는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있어서 나는 있습니다. 우리는 홀로 남겨진 존재가 아닙니다. 인연의 사슬이 깊어 수천억 년 가운데 같은 시대에, 수조개의 별 가운데 같은 별에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슬람인이 있어서 백인이 있고 기독교가 있어서 이슬람교가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이라크인의 고통은 미국인의 고통으로 되돌아 올 것입니다. 미국 군인에게 형제를 학살당한 이라크인이 모든 미국민을 향해 증오와 복수의 절규를 할 때 선량한 미국민은 무엇이라 변명할 수 있겠습니까?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진정으로 테러를 종식하고 미국민이 편안하게 중동의 고대 문명 유적지를 활보하고 미국민과 이라크인이 서로 웃으면서 축구를 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테러를 막는 근본적인 길은 이라크에 폭탄 대신 구호식량을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만약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이라크 인의 마음 속에 있는 부처들이 살아나서 잠재적인 후세인과 테러리스트들까지 쓸어버릴 것입니다. 유엔개발계획(UNDP)에 따르면 300억 달러면 지구상의 모든 가난한 사람들이 농사를 짓고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며 기초 건강관리를 하며 교육을 받는 등 인간적인 존엄성을 유지하며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영구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더도 덜도 말고 300억 달러면 전 인류가 기아에서 벗어나는데 그 서른 배에 달하는 9,000억 달러를 이라크인을 살상하는 데 퍼붓는 것은 얼마나 야만이겠습니까?
이제 전쟁을, 학살을 중지시켜야 합니다. 아직 시간은 남아 있습니다. 평화와 공존의 21세기를 피와 살육의 광란으로 몰고 가는 야만적인 세력들에게 맞서야 합니다. 미친놈이 총을 난사하여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고 있다면 사람들을 살리는 길은 기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미친놈에게서 총을 빼앗는 것입니다. 부시와 언론에 조작 당한 미국민은 지금 이성을 잃고 70% 넘는 사람들이 전쟁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이성을 되찾도록 해야 합니다. 미국이 도덕적 권위와 민주주의와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회복하도록 우리는 도와야 합니다. 그들의 가슴이 100% 악과 증오로 채워지기 전에 그들의 마음 속에 있는 선과 평화의 싹들을 키워내야 합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평화의 메시지를 전합시다. 상대방의 마음 속에 도사리고 있는 부처의 마음, 곧 평화와 사랑의 싹들을 틔웁시다. 이것이 인류를 살리는 길이자 애국심과 증오의 광기에서 미국 시민을 구하는 길입니다.

우리의 행동강령
1. 각 지역에서 열리는 반전 데모에 참여합시다
2. 위의 글에 찬성하는 자는 서명한 후 위의 내용을 부분이든 전체든 주변의 친구와 정부, 언론 등에 전파합시다.
3. 외국어에 능통한 이들은 위와 같은 내용의 글을 다른 나라 언어로 번역하여 다른 나라의 언론, 지식인들에 알려 국제연대를 추구합시다.
4. 이라크인의 고통에 동참하기 위하여 전쟁이 끝날 때까지 매주 금요일 점심을 단식하고 이 돈을 구호 기금으로 내놓읍시다.
5. 매일 한 명을 정하여 상대방의 눈부처를 바라보면서 내가 주변 사람들에게 행한 폭력은 없는가 나 자신을 성찰합시다.

Comment '2'
  • 파란기타 2003.03.27 10:01 (*.117.150.112)
    난 크리스찬이니까 5번은 할 수 없어!!라고 하지마시고 한번 해보세요..^^
  • 아리랑 2003.03.27 12:05 (*.99.35.63)
    김영삼의 조문 파동과 IMF사태는 전혀 관계가 없어요. 오히려 진보노조의 전횡이 제조업을 외국으로 나가게 하고 기업이 생산보다는 돈 장사로 빠지게 해서 국가적 불행을 가져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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