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일이 있었군요.
게시판에 수님 글보고 칭구음악듣기로 가보니 황당한 일이 있었다는 사실을 지금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결코 그런 글을 쓴 적이 없습니다.
혹시라도 파코님이나 다른 분들의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사실 저는 파코님, 셰인님, 문병준님, 고정석님, 김진성님, 별빛나래님등 여러 칭구님들 연주를 무척 좋아합니다.
몇 번이나 '훌륭하다'는 댓글을 올리고 싶었지만 올리지 않았을 뿐이죠.
파코님께서 마음 상하셨을텐데 앞으로도 개의치 마시고 좋은 연주 올려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저는 이번 기회에 '과객'이란 이름을 다른이름으로 바꾸려 합니다.
왜냐하면 '과객'이란 이름은 흔히 어떤 홈페이지 게시판에
잠시 들렀다 가시는 분들이 잘 사용하는 이름이란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죠.
무슨 이름을 쓸지는 잘 모르겠는데... 다음에 글 올릴 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가장 최근에 음반이야기에 스테판 슈미트 음반에 관한 글외에는 올리지 않았습니다. 오해가 속히 풀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무척 마음이 무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