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26일)과 화요일 (28일)에 하와이에서 호놀루루 심포니와 로드리고의 아란훼즈 협주고 연주했습니다. 전 페페의 단독 공연이줄 알았는다, 게스트로 온 것이 더군요. 30분정도만 페페가 나오고 나머지는 호놀루루 심포니의 공연...
어쨰든 짧은 시간이였지만 돈 아깝지는 안았어여.
사실 이번이 페페를 본 것이 첨인데, 정말 많이 늙었던군여, 왠지 세고비아아랑 비슷하게 보였습니다..(뚱뚱해져서 그러나?)
* 쎄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8-08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