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중학생 유지선양에 대해
지난번 아랑님의 글을 읽고 기억해두었다가
오늘 서울나가서 연주를 보앗다.
역시 멋진 학생이었다.
소리도 어느정도 스스로 콘트롤하고 있었고...
일반적으로 어린학생들은
많은 곡(수백곡)를 다루면서 시야의 폭을 넓히고
내면으로 부터 우러나오는 연주습관을 평소에 길러야 좋을듯.
콩쿠르 자체가 목적이 되면 공부에 도움이 안될듯....
이제 한창 감성이 완성되는 시기이니
부디 감성의 폭을 한없이 깊이 만드시길.....
자신만의 빛깔이
국제무대에서는 중요한 요인이니
자신에 몰두하는일에서도 큰성과가 있기를 ....
오늘의 첫인상이 매우 인상깊었고
몇달후엔 또 어떻게 달라졋을까 벌써 궁금해지는군요.
일주일에 한곡씩 공부하는 다학도 병행하면
얼마나 좋을까...
중학생정도면 외국에서 같은또래는
3년정도면 100곡이상을 공부한다는데...
독주회를 연다면 꼭 가고싶은 연주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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