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손영성님의 음반에 관해
많은글과 연주까지 알려주시느라
애쓰셨는데요...
손영성님을 잠깐 소개드리자면요..
초창기 한국기타계에 많은 연주회와 제자양성등
큰일을 많이 하신분이십니다.
한동안 "도"의 길을 가시느라 세속에서 멀리 떨어져계셨고,
요즘 다시 제자들을 가르치시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취향이 있고,
자유스러운 토론을 할수 있으나
칭구들사이에 자신의 불만을
거르지 않고 올리는것은
칭구들이 불편해 할거 같습니다.
권하고픈일은
그분의 홈에 가셔서
어떤부분에서 님을 힘들게 하는지
직접 대화를 나누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몇달전 손영성님의 화려한 플라멩고스타일의
연주테잎을 들은적이잇는데, "기"를 느꼈습니다.
손선생님의 홈에서의 너무나 거대한 구호들은
그분의 자신감이라고 이해하셔도 좋을듯합니다.
장점만 보기에도 우리는 짧은 인생이지요.
여기 기타매니아칭구분들은
대부분 상대방의 장점에만 관심이 있기에
이런 글을 올리게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