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근데 전문분야가 여러가지라서
또 바쁘셔서 님의 글을 못보실수도 있고요...
가장중요한 건...
조깅이나 체조등등 평소에 운동은 하셔요?
안하시죠? 그죠?
신경의 압박은
주로 척추뼈가 외곡되어
신경을 압박해서 생긴다고 배웠거든요.
척추뼈가 일상생활의 바르지 않은 습관등등으로
자기도 모르는사이에
한쪽으로 치우쳐 신경을 압박한다는거죠.
영등포에는 고정석님이 계시고요....
아랑님도 서울 어디엔가에 계십니다.
급하시면
hryeon@hanmir.com 광제당한의원 윤현숙님께 물어보셔도 될듯.
>한달쯤전부터 손이 떨려요.
>기타 칠때는 떨리지 않는데...일상생활에서 손이 떨립니다.
>젓가락질이나 컵을 들어서 입으로 가져갈때 눈에 보일만큼 손이 떨립니다.
>왼손은 그냥 다른 사람들도 그러겠지 할정도로만 떨리는데...오른손은 심
>하다싶을 정도로 떨립니다.
>근데 기타연주가 굉장히 신경쓰고 미세한 터치를 요구로 하는 것인데...희
>한하게도 오른손이 기타 칠때는 떨리지 않습니다.
>참고로 말씀 드리면...오른손이나 팔을 다쳤던 적은 한번도 없구요...
>술도 알콜중독 걸릴만큼 마시지 않습니다.
>몇년전에 심하게 마셨던 적이 있었지만...아주 잠깐이었구요...지금은 한달
>에 소주한병 정도 마십니다.
>그리고 몸상태는...특히 팔근육이 제 덩치에 비해 대단히 발달되어 있구요.
>특별히 아픈 곳은 없습니다.
>스트레스는 그냥 조금 받아가며 살고 있는 중이구요...누구나처럼.
>다른 사람앞에서 커피나 소주잔 들기가 민망하고 젓가락질 또한 창피해서
>못할 지경입니다.
>그리고 갑자기 추위를 느끼면 양손끝이 저리구요.
>이제 30살 조금 넘은 젊은이걸랑요?
>도와주셔요.
또 바쁘셔서 님의 글을 못보실수도 있고요...
가장중요한 건...
조깅이나 체조등등 평소에 운동은 하셔요?
안하시죠? 그죠?
신경의 압박은
주로 척추뼈가 외곡되어
신경을 압박해서 생긴다고 배웠거든요.
척추뼈가 일상생활의 바르지 않은 습관등등으로
자기도 모르는사이에
한쪽으로 치우쳐 신경을 압박한다는거죠.
영등포에는 고정석님이 계시고요....
아랑님도 서울 어디엔가에 계십니다.
급하시면
hryeon@hanmir.com 광제당한의원 윤현숙님께 물어보셔도 될듯.
>한달쯤전부터 손이 떨려요.
>기타 칠때는 떨리지 않는데...일상생활에서 손이 떨립니다.
>젓가락질이나 컵을 들어서 입으로 가져갈때 눈에 보일만큼 손이 떨립니다.
>왼손은 그냥 다른 사람들도 그러겠지 할정도로만 떨리는데...오른손은 심
>하다싶을 정도로 떨립니다.
>근데 기타연주가 굉장히 신경쓰고 미세한 터치를 요구로 하는 것인데...희
>한하게도 오른손이 기타 칠때는 떨리지 않습니다.
>참고로 말씀 드리면...오른손이나 팔을 다쳤던 적은 한번도 없구요...
>술도 알콜중독 걸릴만큼 마시지 않습니다.
>몇년전에 심하게 마셨던 적이 있었지만...아주 잠깐이었구요...지금은 한달
>에 소주한병 정도 마십니다.
>그리고 몸상태는...특히 팔근육이 제 덩치에 비해 대단히 발달되어 있구요.
>특별히 아픈 곳은 없습니다.
>스트레스는 그냥 조금 받아가며 살고 있는 중이구요...누구나처럼.
>다른 사람앞에서 커피나 소주잔 들기가 민망하고 젓가락질 또한 창피해서
>못할 지경입니다.
>그리고 갑자기 추위를 느끼면 양손끝이 저리구요.
>이제 30살 조금 넘은 젊은이걸랑요?
>도와주셔요.
Comment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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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님의 말씀이 정답인 것 같은데요??? 제가 척추,경추를 비롯해서 온몸의 뼈가 뒤틀려 있거든요. 좋지 않은 자세로 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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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한번 써보세요..저도 써보니 전보다 몇배는 더 앉아있어도 허리가 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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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몇년전부터 조깅하시라고 귀아프게 떠들었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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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체조하셔요...당장...무리하진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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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배운 체조동작이 기억이 안나시면 아침6시에 텔레비젼에서 체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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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안에 증상만 해결하고프면 한의원추나요법 받으시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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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한의원선생님게 진찰 받는것도 가장 좋은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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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척추, 경추가 안좋다고 진찰을 받으시면 체조와 조깅이 근본원인치료가 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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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님이 죽으면 안되여..아직 기타작곡할것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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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중요한건 겨론도 아직 못해봤다는거...아까운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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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님 말씀이 전적으로 맞는 것 같습니다...5년전에 한의원 추나요법 권고 받았었는데 못했었거든요...그때 치료 받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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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운전할때 후진을 제대로 못해요...목이 안돌아가서...팔다리어깨까지 모두 짝짝이고...키도 2cm정도 줄었구요..어깨통증에 잠도 제대로 못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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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은...음악 하던 사람이 먹고 살아 보겠다고 컴앞에 20시간 정도씩 안좋은 자세로 앉아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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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수님 전공이 원래 의학이셨나요???...진짜 칼같이 맞추시네...흠..알 수 없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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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은 원래 초등학교에서 가르쳐야 하는데 우리나라 교육지도자들은 안그러시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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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도움도 안되는거 배우려고 초등학교6년 중고등 6년 너무 아까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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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학부모 만나면 전 먼저 소중한 아가들 학교에 보내지 말라고 맨날 말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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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아가들이 학교에 가서부터 98% 망가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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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상 학교를 다녓다면 상당히 망가졋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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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학위란 제겐 부담스런 종이, 혹은 감춰야할 종이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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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래서 저 졸업식때 학위 안받았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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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히히히...저 요즘 왜 그러죠???...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하나같이 금과옥조같은 말씀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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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의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을 되새기면 괜히 웃음이 나와요...저 자신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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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위의 학교에 관한 말씀도...제가 가방끈 무지 짧걸랑요???...히히히*^^* 근데 저는 저 자신을 가방끈 긴 분들보다 망가졌다고 생각하는뎅...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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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가방끈이 짧아서 망가진 것은 아니지만요...하여튼 그래도 가방끈 짧으면 배고파서 서러워요...왜 배고파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서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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