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자다가 깼어요.
무얼할까?.....기타를 잡았다가 놓았다가 담배갑넣고,캔커피하나사고,
해운대바닷가엘 갔다왔어요.
때때로 보이는 연인들.....(깊은밤! 안타까운 그들의 마음을 알죠...ㅋㅋㅋ....)
나도 갑자기 외로워지고..........
바닷가에서 생각해 봤어요.
<기타를 친다는 것> = <기타통속에서 나를 꺼집어내기>
아! 오늘 말되네......^^
내일부턴 이렇게 외쳐야지!
따뜻한 커피에
적당한 외로움에
적당한 온도의 바람에
아! 정말 건사하고,아름다운 밤이에요.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