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안녕하세요..
전 클래식기타를 좋아하구..으음..또 잘 치려구 노력하는 대학생입니다.
물론 전공이 기타와는 전혀 상관없는 공대생이지만..
잘 치구 싶답니다..그런데..기타 와.. 학과공부는 웬수지간인가 봅니다.
기타 칠때는 첨에는 좋다가두..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공부해야하는데..
이런생각이 들구요..
또 책앞에 앉아서 수학문제 풀고 있다보면..기타쳐야 하는데 ..이런생각이
듭니다..천재가 아니기에 두개를 모두 하기는 제 능력이 허락치않네요..
휴...이렇게하다가는 두마리토끼를 놓치게 되는 격이될터인데..
두마리 토끼를 잡는 방법이 없을까여?..ㅠ.ㅠ.
전 클래식기타를 좋아하구..으음..또 잘 치려구 노력하는 대학생입니다.
물론 전공이 기타와는 전혀 상관없는 공대생이지만..
잘 치구 싶답니다..그런데..기타 와.. 학과공부는 웬수지간인가 봅니다.
기타 칠때는 첨에는 좋다가두..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공부해야하는데..
이런생각이 들구요..
또 책앞에 앉아서 수학문제 풀고 있다보면..기타쳐야 하는데 ..이런생각이
듭니다..천재가 아니기에 두개를 모두 하기는 제 능력이 허락치않네요..
휴...이렇게하다가는 두마리토끼를 놓치게 되는 격이될터인데..
두마리 토끼를 잡는 방법이 없을까여?..ㅠ.ㅠ.
Comment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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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를 잡으려면...산탄총을 준비하심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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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문제풀고...손은 기타잡고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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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엄격해야합니다. 철저히...그걸 못하면 두 가지는 어림없어요. 철저한 시관관리를 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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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학교 교수님 왈, "저놈은 처음엔 성실했었는데 기타치더니 사람 다 버렸다..."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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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다니던 시절, 항상 아버지 말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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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놈아! 넌 공부는 안하고 기타만 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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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전 고등학교에 성적증명서 떼러 갔을때, 제가 공부를 못했었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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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문제 푸는분이 존경스러워요. 저처럼 공부에 관심 없었던 분은 알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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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등 하다가 16등 안에 들기가 얼마나 힘든지... 마치 월드컵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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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공부와 전공을 '두 개'의 토끼, 즉 대립되어 있고 분리된 것으로 보면 항상 그런 갈등으로 부터 자유로움을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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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 두마리토끼를 잡으려 여기갔다..저기갔다..하고 다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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