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사는게 힘들어서 자주 들르지도 못했네요...
생활에 여유가 있어야 기타도 친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예전에 직장생활하는 것이 약간은 지치고 스트레스는 받아도 더 좋았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자기사업은 정말 자기와의 싸움이네요...직장생활은 상사와의 싸움이고,,,
그럴때만다 기타가 있어서 행복했는데...자기사업을 하다보니 시간이 나면
잠자는 일로 대신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힘들어서 열심히 살아요........
내일을 위해서 그리고..
다음에 해야할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데 어쩔 수 없이 내가 좋아하는 음악과
관련된 일을 해보려구요...
그리고 내일이면 "soloette"기타가 오거든요...
들고 한번 들릴께요.....
연락드릴께요....참 연락처는 그대로인가요......뵙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