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염~
저 수진입니다...
동경콩쿨을 갔다와서 참 마니 배우고 느꼈습니다...
일단 적응하기도 힘들었지만...
조금은 허무하였지만....^^
우크라이나의 연주를 듣고 위로를 받았습니다.
인간일까~라는 생각과... 이런 연주가가 이 세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 행복했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그냥 동경콩쿨을 구경갈까 생각중입니다.^^;;;
나의 문제점들을 많이 알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먼저 왕초보님의 말처럼 테크닉의 문제와...(엄청 딸린다는 사실을...ㅡ.ㅡ;;)
음량의 문제....음악의 깊이....
(결국 모든 것이 문제...)
그래두 참 즐거웠답니다.
일단 일본기타계는 참 발전이 되어 있다는 것과...
내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
모든 것을 느끼고 왔답니다....ㅡ.ㅡ..
좀 더 테크닉을 늘리고 음량도 키우고...
나중에 또 도전해야지요~
구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