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52미리나 51미리 사이즈를 많이 이용한다고 봐야죠.

660미리기타는 53미리도 많고
650미리기타는 52미리가 많지만

그것도 완전한 사이즈는 아닙니다.

한국인에겐 좀 큰듯하기도 하고...

또 오랜동안  특정기타로 길들어있는 연주스타일도 있고....

넥의 넓이를 51미리로 주문했다면
지판의 넓이나 넥의 넓이는 51미리로 확정되는겁니다.
현간의 넓이는 그러나 마음대로 나중에라도
수정할수 있습니다.

그러니가 넥은 52미리로 고정되있어도
상현주(넛트)에서의 현간의 간격을  41미리나 42미리로
얼마든지 다시 만들수 있습니다.
즉, 넛트를 새로 만들어야죠...
하지만 그것은 그리 위험하거나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중학생때는 40미리 넛트를 쓰다가
고등학생때는 41미리 넛트를 쓰고
다 커서는 42미리로 넓혀서  쓸수도 있습니다.

결국 기타넥의 총폭은 고정도 있으나
현간의 간격은 얼마든지 편한것으로 바꿀수 있답니다.







> 표준 정하고 있는 넥의 넓이는 52가 맞나여?
>그게 상현주로 조정이 되는건지..
>아님 지판 나무로 조정을 하는건지
>짐 주문한기타가 51인데 제작가가 52 51 사이즈를 만든다고 합니다 (독일)
>상현주로만 51~54까지도 조정이 되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