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실님께 우선 감사..
히..초대권을 세장이나 주시다니...
저희들 세명은 잘보고 왔답니다.
클라라 님 암만 찾아도 없더니..그랬구나...
쳄발로의 고전적인 레파토리가 잼있었고요,
쳄발로에 비해 표정연주와 강약조절등등
너무도 다양한 연주가 가능한 기타에 다시 한번 반했죠...
역시 기타는 모두가 사랑할만한
많은 장점들이 있어요.
복케리니의 서주와 환당고는 캐스터네츠까지 나왔고
정말 잼있는 곡이죠?
서정실님의 연주는 실제로 처음 직접 보는데요,....
음악에 몰두하며 규모있는 연주하시는 모습이 넘 좋았답니다.
님의 기타음악에 대한 사랑이 느껴졌거든요...
근데 기타는 첨 보는것이었어요?
이름이 뭘까요?...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