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녕 하셨나요.
너무 오래 글을 안올리면 저 잊어버리실거 같아사 그냥 함 올려봅니다.
방학끝나고 잠시 용평에 다녀왔어요.
놀러 간건 아니고 노가다하러......
힘들어서 몇일 만에 내려 왔지만 참 소중한 경험 이었습니다.
용평은 평균기온보다 기온이 6~7도정도 낮아서 밤에는
보일러 틀어놓고 잤습니다. 샤워할때도 더운 물로 했구여.
암튼 물맑고 시원하고 경치 좋고....
나중에 나이들면 여름엔 용평, 겨울엔 제주가서 살아야겠습니다.
다들 방학(직장인들도 많으시지만....)잘 지내시구요.
담에 뵙죠.
ps. 기타살앙~ 연락하게나 방학때 얼굴이나 한번 보지.
궁금 한거 있음 아는대로 갈쳐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