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카시 기타교본(김명표님) 꺼를 어제 샀습니다..
정팅에서 카르시카는 기본이줘~ 하는 소리들이 많이 나와서..리
헤헤헤.. 옛날에 카르시카 봤을 때는 뭐.. 다장조 마장조. 에이장조 어찌구 저찌구..
이런거 필요 엄겟지.. 했는데..
글구 역시 나중에 빠른거 칠라면 아이엠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많이 연습해야 하는데여..
으.. 저는 손가락이 재 멋대로라서.. 지금..
막 가운데 손가락이 혼자서 다 해먹을라구.. 해여`~ ㅡㅅㅡ;;
글구.. 어느 책이든 보면 엄지손톱을 (손톱이 윗면으로 해서 봤을 경우) 오른쪽으로 치우치게 해서.. 왼쪽은 납작하게 깍던데여..
그래서 저도 과감하게 긴 엄지손톱을 다듭기 시작했죠..
첨에 버퍼로 문질르다가.. 버퍼 다는것도 아깝고.. 싱경질 나서..
그냥 손톱 깍기로 짤랐는데.. 좀 길다보니까 한쪽 깍으면 반대쪽이 쪽 하고 갈라지고.. 또 거기깍으면 또 옆에게 갈라지고 해서.
큭.. 엄청 짧아 졌네여... 흑흑 이거 간쉬니 기른건데이
손톱 다듬어서.. 책에 나온거처럼 만든 다음에.. 한번 쳐봤거던여?
칠때 엄지 손가락을 뒤쪽으로 활모양으로 구부려서 치잖아여..
근데. 이렇게 깍고 나니까.. 그게 안되네여.. 막 살만 다서 퉁퉁 거리고..켁
그래서.. 방향도 바꾸고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그냥 다시 반대쪽도 길러야 겠네여..
뭐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니까~~ ^^;
전 책에 나온거 반대로 왼쪽으로 치우쳐서 깍가야 소리 더 잘나고 편하던데..헤헤
글구.. 여태 제가 사이버 레슨에 너무 많은 글을 올리고.. 해서 너무 죄송하구 그랬는데..
제가 물어본것이 이걸 보면서 거의 많은것이 확실하게 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