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몽산포 우쿨렐레 워크샾에서 태안지역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대다수 초보자들이라서..
그냥 평소에 연습 해봤던 곡을 제자와 같이 연주하였던 영상 입니다..
초등학교 특수학급 교사인데 서울대 재학시 하현회 선배님한테 클래식 기타를 배울려다가 못배운적이 있어서..
우쿨렐레를 배우고 부터..클래식 스타일의 우쿨렐레 연주도 하니까 매우 좋아 하더군요..
지금은 특수학급 아이들과 일반 아이들과의 통합 특활수업에서 우쿨렐레를 지도하고 있다네요..
만약 클래식 기타로 이렇게 단순하게 편곡된 연주를 한다면 아마 재미가 없을 겁니다..
우쿨렐레는 편곡이 단순하여도 나름 매력이 있다고 느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