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 연 -
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 때
그댄 아니 슬픈 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 할 때는
그 땐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 품에 안겨와
마주 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 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 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곳에
그 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웃어 달라는 그 말을 못하고
나도 뒤돌아서서 눈물만 흘리다
이젠 갔겠지 하고 뒤를 돌아보면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
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 때
그댄 아니 슬픈 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 할 때는
그 땐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 품에 안겨와
마주 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 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 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곳에
그 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웃어 달라는 그 말을 못하고
나도 뒤돌아서서 눈물만 흘리다
이젠 갔겠지 하고 뒤를 돌아보면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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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지난번과 달리 리버브가 많게 녹음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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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곡이라서 들어보고 싶었는데 연주곡이 아니라 아쉽네요.
노래 말고 연주곡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청중1님! 요즘은 작성된 파일에 음향효과 주는 것을 배워보고 있습니다.
화장이 너무 많이 칠해졌나요? ^_^
아보래님! 이 사이트에는 클래식 연주를 잘하시는 고수님들이 구름처럼 많습니다.
연주곡은 저도 다른 고수 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
이곡 저도 불러보고 싶습니다. 악보좀 구할수 있을까요? ynsk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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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sky@naver.com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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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잘 받았습니다. 기타는 그냥 되는 듯한데 노래가 안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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