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05 18:51
Scherzino Mexicano --- Manuel M. Ponce
(*.41.125.51) 조회 수 13159 댓글 6
지난주에 녹음했다가 너무 느린것 같아 오늘 다시 녹음해봤습니다만 손가락이
자꾸 꼬여서 미스가 많이 나고 리듬을 살리기가 힘드네요.
사용기타는 2007년 Angela Waltenr 마스터 클래스에서 만든 Koh Jeongseock 1호(현장630mm) 입니다.
기타의 특성이 제각기 달라 기타를 이것 저것 돌아가면서 녹음하는것도 재미있습니다.
자꾸 꼬여서 미스가 많이 나고 리듬을 살리기가 힘드네요.
사용기타는 2007년 Angela Waltenr 마스터 클래스에서 만든 Koh Jeongseock 1호(현장630mm) 입니다.
기타의 특성이 제각기 달라 기타를 이것 저것 돌아가면서 녹음하는것도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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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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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하우저때랑 안겔라때랑 만드신 악기가 개성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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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으로 들어봐도 두 악기가 정말 음색이 많이 다르네요?? 제가 만들었던 두 악기도 그렇드라구요... 속도가 조금 느리긴해도 역시 차암 좋은 곡이죠?? 이런 달콤한 곡엔 하우저보다는 앙헬라 음색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오월에 제주서 뵐 수 있게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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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레스님과 고정석님 제주에 오시면 그냥 연주만 구경하고 , 제주여행만 하지 마시고
450석의 음향좋은 뮤즈홀 무대에 오르세요....
애호가도 무대에 오르는 기회( performance award)가 있어요.... -
아... 이 소리도 정말 좋습니다..물론 고정석님 연주가 뒷받침이 되니까 그렇겠지만요... 왠지 여러분들의 기타 소리중에서 유독 고정석님의 기타음색은 정말 저에겐 좋게 들립니다. 제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요...
흐... 지금 독일산 스프르스를 사야 돼나 말아야 되나... 몇달째 고민중...
한번도 기타제작에 대해서 듣도 보도 못해서... 앞으로 마스터 클래스를 참석할 기회도 없을 것 같고... 기타가 뭐 그렇게 아무렇게나 만들어 지는게 아님을 아는데... 설사 만들었다해도 이런 소리가 나올지도 궁금하고...
에고... 한국에 가고 싶당... 흐... 괜히 고정석님 기타소리에 향수가... -
아름다운곡이네요.편안하게 들리는 연주입니다.
녹음으로는 이곡연주한 기타가 더 매력적인 음색인데,실제로 들어보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제주에서 뵙겠네요.
아이모레스님도 제주에 오시나보네요.반갑습니다. -
조금더 빨랐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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