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29 21:50
태극기 휘날리며 - 고충진 선생님의 연주입니다.
(*.39.165.235) 조회 수 15064 댓글 20
예전에 고충진선생님의 연주를 제가 녹음했었는데..
이제서야 한번 올려봅니다.
192K mp3입니다.
이제서야 한번 올려봅니다.
192K mp3입니다.
Comment '20'
-
고충진 선생님께서 직접 연주하셨어요~
-
프로다운 루바토.. 화음이 잘 살아있는 정말 멋진연주
절제미.. 참 배울점 많은 연주입니다. -
이거 전에 카톨릭센터에서 녹음한거 맞죠?
태극기...는 늘 부담입니다
맘에 안드는 데가 외이리많은지... -
네.. 부산 가톨릭센터에서 녹음했었던 곡입니다.^^
-
고충진 선생님의 연주를 들어보니 정말 훌륭합니다.
병욱이가 선생님을 좋아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가끔 올려 주심 감사하겠어요. 병욱이는 4월에나 한국에 올 것 같아요. -
angelkim님 감사합니다. 4월에 병욱씨 오면 꼭 함봐야죠~
그동안 많이 늘었을텐데... -
사실....
요즘 버드클래식 스튜디오에서 음반작업 중입니다..
최완규님께서 소리를 참 잘 잡으시는것같아요!
부산에도 이런 클래식 전문 스튜디오가 있어서 참 좋아요! -
시간 날때마다 틈틈히 연습하고 주로 편곡을 하나봐요
이번에 오면 시간내서 부산에 갈 겁니다. ㅎㅎㅎ
선생님 소식 전해주면 기뻐할 겁니다. 건강하세요 -
고충진선생님 안녕하시죠?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대전에서 잠시 뵈었던 브라질 사는 애호가입니다... 오늘 연주 정말이지 무섭게(?) 좋습니다~~ 극명하게 나타내시는 또렷한 음색은 감동 주기에 모자람이 없구요... 고선생님 덕분에 아름다운 기타레퍼터리가 생겨 애호가들을 대신해서 감사드립니다!!!!!
이 한 곡이 있음으로해서 한국을 대표하는 기타 곡이 되었다 해도 과장은 아닐겁니다... 오히려 윌리엄스의 카바티나보다도 더 기타적인 것 같아요!!!! 정말 멋진 연주에 넋을 뺏기는 중입니다~~~~^^ 담에 뵐 기회가 다시 있게되길 기대해봅니다!!! -
아이모레스님 잘지내시죠! 대전에선 같이 일박했었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 한국을 대표하기엔 넘 모자라고요..
... 언젠가, 누군가 더 좋은곡을, 더좋은 연주를....
-
오랜만에 뵙습니다. 고충진 선생님.
녹산공단에 S기업에서 선생님한테서 1년 조금 넘게?회사 동호회에서 배웠던..제이름은 기억 안나실거구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구 건강하세요~
참.. 저희 동호회 선생님 가시구 얼마 안되서 올해 부터 해체 되어 버렸어요.
활동 인원이 저랑 차장님, 송대리님 3명으론 유지가 어렵더라구여
좋아하지만.. 생각 만큼 노력만큼 실력이 안 쌓이고..
그만큼 기타란 악기! 쉬워보이면서 너무 어려운 악기인건 확실 한것 같네요
선생님 연주 많은 사람들이 자주 많이 들을 수 있도록 연주회도 많이 하시고 음반도 내시구
많이많이 바빠 지시기를 바람니다.
2년전 선생님과 첫 만남. 그리고 그때 연주하시던 '태극기 휘날리며' ..갑자기 그때가 너무 그리워 지네요
-
칠갑산도 올려 주심 안될가요.
몇 년 전 선생님의 라이브로 칠갑산을 듣고
너무 감동 받았었거든요.^ ^* -
음반 작업하시면 cd를 만날 수 있겠네요 ㅎㅎ
기대 됩니다. 이곡이 너무 좋아 기타로는 못치고 피아노로 연습하고 있어요 -
김주학님 안녕하세요!
녹산 다닐때가 엇그제 같은데... 다들잘지내시죠~
송대리님,차장님, 그외 여러분들께도...안부좀전해주세요!
음반나오면 연락드릴께요!
망고레님! 제 칠갑산은 Daum에서 제이름으로 칠갑산 검색하시면 동영상 두어개 나올겁니다..
angelkim님!
태극기를 지난번에 녹음을 했다가 맘에 안들어서 몇일전에 다시 녹음을 했습니다.
한번 더 해보면 더 잘나올것 같기도한데 그날 너무 진을빼서..
맘에 들진 않지만 그냥 그렇게 가야될듯 ㅜ.ㅜ...
사실 그동안 녹음해논 곡들도 처음부터 다시 새로 녹음하고 싶은.... -
네.. 선생님 음반 작업 끝나시면 연락 주세요.
선생님 음반 너무너무 기대되요^^ 힘내시구요.
송대리님이랑 저랑 둘이서 꼭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
담만인가요 ㅣ.,,
-
네 담만입니다..답변이 늦었네요 죄송^^
-
참으로 훌륭한 연주 잘들었습니다.
-
불면증과 독감 때문에 잠 못자고 티비를 돌리다가
스페이스 공감에서 선생님의 이 태극기를 들었는데요.
그 시간동안은 아픔을 잊었습니다.
멜로디도 멜로디지만 기타를 품에 감싸안고 연주하는 그 모습이
정말 계속 떠오르네요.
정말 오랫만에 음반 구매 욕구가 생겼습니다. -
고샘님, 부산사투리 넘 좋던데 방송에서 자주 보고 싶으니
이성우샘 졸라서 노하우 좀 챙기셨으면... ^^
기타 잘치시는것 보다, 무대에서 숨쉬지 못하는 관객들을 보면서 즐거우시다니 참 부럽습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