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도 쯤에 집에서 녹음 한것 같네요."한의춤" 라는 제 삼촌이 작곡한 노래인데 이곡을 제가 기타로 칠수 있겠금 편곡해 보았습니다.
즉흥적으로 자유스럽게 연주한거라서 삑사리도 많고 녹음한 마이크가 핀마이크라서 저음을 확실히 잡아댕기지 못합니다.
광웅수 선생님의 브라만 기타를 주문했는데 새 기타를 받게 되면 더욱더 제가 작곡하고 편곡한 곡들을 많이 연주해서 올리고 싶네요.. 작곡한 기타곡은 한 15여곡 있구요 편곡은 300곡정도 되네요..
개인적으로 우리 민요풍의 곡을 좋아하거든요. 발라드 또한 즐겨 치는 편입니다. 클래식은 터키 행진곡이나 바흐에 푸가 샤콘느 그리고 타레가의 기타곡들도 즐겨 연주하구요.
새 기타를 받으면 더욱더 연습해서 레냐니의 변주곡을 꼭 마스터 할것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