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9.18 01:00
Cello suite No.3 , Prelude-in C major(BWV1009) - bach
(*.98.61.147) 조회 수 7916 댓글 7
바흐의 첼로조곡 3번 Prelude입니다.
기타 편곡은 아니구...
첼로악보를 가지구 직접 운지를 함 떠 보았습니다.
기타 편곡두 물론 좋지만... 이곡은 웬지 첼로 곡이 더 좋더군요...
제 경우엔...
음... 매번 녹음할때마다 느끼는건데...
녹음이란것이 정말로 어려운거 같습니다...ㅋㅋㅋ
연습할때는 잘 되어도
막상 마이크 켜놓고 시작하면... 이상하게도... 연습때처럼도 안되구...
연주회도 아닌데 말이죠~ ^^
수차례 시도끝에 마음엔 들지 않지만... 연주가 너무 급한듯 하지만...^^
올려봅니다.
마이크를 또 너무 가까이 놓아서 그런지... 베이스가 둥둥하는게...
좀 거시기 하네요... ^^ 양해해 주시길...
첨부파일 '1' |
---|
Comment '7'
-
흩트러짐이 없는 연주... 순간순간 절묘한 음의 표현... 웅장한 저음....
정말 멋진 연주입니다. -
정말 멋진 연주네요... 뽀다구님^^ㅋ
근데 소리가 많이 울려요. ^^ㅋ -
기타소리 하나하나가 너무 깔끔하고 좋아요...^^
-
뽀다구님도 이제 녹음에 관한 자신감을 가지실만 하시네여.
가끔식 의도적으로 특정음을 강조하는 연주가 보이네여...
보편성과 개인주의가 결합된 연주..........뽀다구님 짱. -
전 기타편곡.. 이란 틀보다는 이런 운지를 훨씬 더 좋아합니다.
기타로 연주한 곡이 반드시 원곡 원악기의 느낌과 비슷할 필요는 없지만
이런 방식으로 운지를 따서 바하의 첼로곡을 연주한 경우엔 훨씬 더 음악적이라고 느껴져요 -
윗 말씀 대로 리브로한 느낌과 음색이 로린도 알메이다 가 생각 나는군요
원곡적인 멋이 새롭습니다. 짝짝짝 잘 들습니다
허걱, 4년전 연주이군요 ^^ 휘리릭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포르테 피아노의 느낌을 음 높이가 주는 양감으로 처리가 된 아주 독특한 연주네요^^
표현도 클래시컬하다기보다 재즈나 일렉 대가들의 필이구요^^
아주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