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the Beauty of the Earth-John Rutter 합창
이전 뉴질랜드 거주 남십자성 어린이 합창단의 기타합주를 올린 적이 있습니다.
그 어린이들이 부르는 노래입니다.
이 어린이 합창단은 노래를 정말 잘하는 아이들만의 모임은 아닙니다.
솔직히 그중에는 음치도 박치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분은 이 아이들의 노레를 미완성의 완성이라고 하였답니다.
선명회 합창단(지금은 World Vision 합창단)만은 못해도 이곳 교민뿐만아니라 현지 뉴질랜드인들로
부터 많은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곡명 : For the Beauty of the Earth
작곡 : John Rutter
노래 : 남십자성 어린이 합창단
장소 : 뉴질랜드에 있는 조그만 성당에서
녹음 년도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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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함이 느껴지네여.. 좋은 감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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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네요...저도 어린이 합창단을 지도 한적이 있는데 불안한 음정 짧은 호흡 특히 고음에서 발성 연습 시키기가 쉽지않더군요...아이들한테는 어려운 곡일텐데..참 잘 지도하신 것 같습니다....
음악을 듣고 있으니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이 저절로 떠오릅니다...
다른 좋은 연주도 종종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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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지도는 제가하는 것이 아니고 박성열이라는 테너 출신의 지휘자가 따로 있구요...
저는 기타합주만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이 지휘자는 보통 어린이합창단에서 내는 생소리를 싫어하고 발칸토(?) 창법인가를 가르친다고 합니다. -
아... 좋군요. 저도 언젠가 시골에서 어린이 합주단 조직해서 여생을 보낼 꿈을 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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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들은 운이 좋은 아이일겁니다...어릴때 습관이 평생을 간다고....
제가 들어본 합창과 합주 두 연주 다...학예발표회와 같은 연주가 아니더군요...
특히 기타 합주는 여느 합주나 합창보다 지도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더군다나 어린애들이라면..믿기지 안을 정도로 여러면의 통일성이 잘 훈련 되어 있었습니다....
음악적 소질이 있는 애들만 모여있거나..지도를 잘했거나이겠죠..
애들을 어떻게 연습을 시켰을까 생각하면 limnz님의 목은 엄청 상해있지 않을까 상상 해봣습니다...
아이들이 벨칸토 창법으로 훈련을 받는다면 가장 자연스럽게 좋은 소리는 얻는 훈련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타소리도 참 좋던데...마찬가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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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eka님은 합창에 대해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신 분 처럼 느껴집니다.
합창단 단원을 모집할때 음치가 아니고서는 탈락 시키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의 합창 노래는 자질 보다는 저희 지휘자의 훌료한 지도가 큰목을 한 것이라고 생각듭니다.
물론 한국 아이들이 전반적으로 음악적인 소질이 있다고 봅니다.
seneka님 어찌 저의 심정을 칼같이 아시는지... ^^;;
요즘은 기타합주단에 여자 아이들이 더 많아 좀 수월한 편인데.. 이전에 남자아이들이 더 많았을때는
"조용!"이라는 말을 한시간 지도하는 동안 기타 치는 시간보다 더 많이 외쳣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기타 지도하고 나면 정말 목이 따가운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특히 제 성격상 아이들을 무섭게 다루지 못하기 때문에 아이들 더 떠들고 난리(?) 부리죠.
한국 남자아이 .. 특히 10~15살 사이의 아이들은 왜 이리도 지도하기가 어려운지...
혹 아이들을 잘 다루는 방법이 있는지 조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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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v 1001 sicil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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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v 1001 adag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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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다......... 라이브는 훨씬 감동적일듯..............녹음수준 역시 보통이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