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27 02:12
a Casa Azul_Aquiles Baez*
(*.51.112.100) 조회 수 9503 댓글 23
급히 한 곡 더 녹음해서 작업하는데...마지막 부분에 잡음이 들어갔네염....
아마 마지막 아르페지오화음을 부드럽게 소리를 내려고 급히 지판쪽으로 오른손 이동시 흔들림에 잠옷단추가 기타 뒷판을 가격한 듯....ㅋ
곡명은 뭔 뜻인진 잘 모르겠구요...작곡가는 자작자연 스타일의 " 베네쥬엘라의 위대한 기타리스트 중의 한 사람 " 이라고 하는데.....
며칠전 인터넷에서 우연히 발견한 ......타부악보 론 난생 첨 쳐본다는.....ㅎ
잡음도 있구 올리긴 마니 부족한 연주지만 쫌 색다른 느낌의 곡인 듯 해서 곡소개도 할 겸해서 올려 봅니다...
쫌이라도 즐감 되시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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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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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코님 연주는 첨듣는곡들도 감명이 깊어요. 악보있는 주소좀 갈켜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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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레스 바에스(지명인듯...)의 파란 집... 지금 이 곡을 들으며 쓰는데 한가로운 바다 풍경이 눈에 보이네요... 후후 근데... 잠옷을 입고 치는 아이바하님의 모습이 오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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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조림에 잘 익은 무우처럼 어찌 이리 맛이 조화롭고 깊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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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편히 잘 들었어요... 저두 그런 연주를 늘 하고싶었는데... 전요... 늘 듣는 사람을 긴장케하죠... 요즘 i빠꼬님 연주를 듣고 여유를 배우려 노력하는 중입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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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이모레스님.... 저 위에 아이바하가 아니라 아이빠꼬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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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 그래서 열나게 겨우 바꿨잖아요!!!! 아이바하님 글들을 읽다보니 그만... ㅎㅎㅎ 사실 전 빠꼬보단 바하가 좋거든요... 이해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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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lt.venus.co.uk/weed/music/classtab/ablcaz.txt 타보악보 뿐이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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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piomusic.com/cdcatalog/independents/aquilesbaez1/ind01info_esp.htm 요기에선 작곡자의 연주를 30초정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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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수 있어용.. 멋지네요.. 파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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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우연히 발견한 악보로 이렇게 자연스레 연주하시다니..으....도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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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여... 흠. 누군가 사랑에 빠졌나보네여. 쯧.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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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석님...주소는 옥용수님이 알려준 타보악보에 나와있어요...거기가면 자작자연 전곡 들을수 있습니다..저도 몇 번 들으며 참고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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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란집 이였군여...카사블랑카 에서의 카사 였네염~~글쿠...제대로 된 옷입고 기타치는 모습으로의 이미지 쇄신을 위해 사진파일이라도 하나 올려야 될 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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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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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죽인다~ 멋지다~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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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음부터 마지막까지 눈을 뜰수없게 만드시네요... 정말 아름답군요..... 오랜만에.. 차분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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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코님 연주중에 젤루 멋져용~ 음색 좋고, 강약 좋고, 감성 멋지고...B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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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음반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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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음가를 본능적으로 파악하시니 타브악보의 맹점도 파코님에게는 무의미할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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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디게 좋다...명예의 전당 감이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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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원츄 녹음 원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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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듣고 있습니다... 제가 정말 원하는 모든걸 다 들려주시네요....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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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 아즐 아낄레스 바네즈 곡좋고연주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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