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7.19 06:59
Grave - 바흐의 무반주바이올린소나타 2번 첫악장
(*.236.24.41) 조회 수 9634 댓글 9
과거에 어떤 행사에서 연주해본 곡 다시 연습해서 녹음한 것입니다. 항상 난해한 곡.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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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셰인님은 녹음환경이나 음악성..테크닉 등...모든 면에서 차원 높은 연주를 들려주네요....연주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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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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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연주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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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만... 역시 세부적인 것들은 엉성한게 많군요. 이 곡은 악보상의 음가를 고지식하게 지키려하지는 않았는데 다소 지나친 부분들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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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방에 와서 듣고있는데 고음이 전보다 가늘어진거 같아여...저음은 풍부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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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컴퓨터방 오디오가 꼬진거라 그럴수도 있겠군요...음질을 꼭꼭 씹어 느끼며 연주하시는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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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손톱이 부러져서 다른 때보다 짧게 했거든요. 그리고 카셋테입에 녹음한 것이 음이 더 굵게 들리는 경향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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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일단 원곡의 박자대로 정확히 치실수 있으신 다음 듣는이가 이해할수 있게 논리적인 루바토가 있어야겠네요 느린곡이지만 박은 있거든요 바하가 상세히 음표의 박자를 기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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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지적이시며 예상도 하고 있었습니다. 다만,이 곡의 성격에 즉흥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다른 바흐 곡 연주때와는 달리 루바토를 사용했는데 지나친 감도 없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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