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기타를 전공하여 예원학교, 서울예고, 한예종(학사)을 졸업하고 독일에서 로베르토 아우셀 사사(쾰른음대-석사과정), 마티아스 클래거(뮌헨음대-박사과정)사사로 8년간 유학하고 돌아온 황보예입니다.(쾰른음대-교육학 학사과정 2년 추가수료, 시립음악원 티칭 총5년)
독일에서 레슨경력이 5년정도 되며, 한국에서는 2014년 여름에 귀국하여 그 후에도 현재까지 6년가량 레슨경험이 있습니다.(총 레슨경력 13년 이상)
저는 전공자로서의 길만 걸은 것이 아니라, 음악교육학 학사까지 수료하며 학생들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시각, 생각에 대해 좀 더 고민해볼 수 있었고, 취미생들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이해시킬 수 있을까? 안되는 부분을 어떻게 잡아줄 수 있을까? 등 고민도 많이 하면서 스스로 교육자로서의 길도 걸어왔습니다. 그리하여 연주만 잘하는 전공자가 아닌 레슨을 잘하는 연주자이자 교육가가 되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