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적인 발전.......... 신기술.
음향기기가 아무리 발전해도
클래식음악하는분들은
원음이 음향기기에 의해
질이 떨어지는 경험을 많이 해서
그다지 엠프를 선호하지 않았죠.
그런데 새로운 아날로그 엠프가 나오면서
상황이 바뀔듯하네요.
몇번에 걸쳐 몇선생님들과
들어보고 실제 연주를 해보니
엠프를 사용하는것이
엠프없이 연주하는것보다 더 좋게 들리더군요.
본인도 청중도 대만족.
매우 전문적인 아날로그 엠프라 그런것 같아요.
심지어 연습할때 느낌이 훨신 좋아서 연습도 더 집중하게 될듯해요.
소리도 스피커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기타에서 나오는걸로 들리니 매우 신기하네요...
엠프자체도 매우 가볍고
이동이 쉬워서 야외무대는 물론
실내연주에서도 좋고
혼자 연습할때도 더 좋으니
참 많은걸 갖췄군요....
가장 중요한 음질이
더 좋아지는 경험은 처음입니다.
전에 삐에리나 파크닝등등 대가들의 연주회장에서도
그 비싼 엠프가 소리가 재미가 없었는데
이젠 시대가 바뀌었군요....
디지털의 최후는 아나로그로.
위사진들은 가장 작은 사이즈 50와트 셔틀러엠프 사진인데요,
50와트가 하나있으니
등촌동에서 한번 직접 연주하며 체험하는 모임을
가까운시일에 갖아보려고 해요....
첨부파일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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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할때
연주력의 한계
악기의 한계로 표현력에 아쉬움을 느낄수있쟈나요.
그런점을 아름답게 표현해줄수도 있다고 느껴지더라고요... -
모델명과 가격대 정보 좀 알 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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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50 와트로 가장 적은것이고 180만원이예요.
100와트 200와트등등 중주나 합주에 쓰기 좋은 제품들도 많은데
스위스에서 만든것이고
코일을 감아 아나로그로 표현된것이 가볍다는것도 장점이네요....
가볍게 들고 다닐수있으니.... -
픽업은 어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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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자기기는 잘 모르는데요
기타 에서 선으로 연결된 잭 꼿아 쓸수도 있고
앞판에 껌처럼 붙였다 뗏다 하면 슬수도 있고
핸폰에서 연결해 음악감상용으로 쓸수도 있네요...
목사님 강의할때 쓰면 목소리가 쵝오겠어요 ㅎㅎㅎ -
와~~~대박
징짜 좋습니다.시연후기 무척 기대됩니다^^ -
야외무대 합주, 중주등에 사용해도 효과적일것 같습니다.
기타 앞에 붙인것은 컨택마이크인것 같네요. 피에조 효과,,,(피에조 마이크라고도 하더군요)
여러종류가 있는것 같던데, 장점은 하울링이 생기지 않는다고 하네요.
오로지 내 기타에서 나는 소리만 전달하니까,,,, -
https://www.schertler.com/en_MX/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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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 님 감사합니다.
내용이 많네요 홈에가보니... -
생각보다 그리 실용적인 것 아닙니다.. 잡착 마이크 영구히 붙이는 거 아니고 몇 번 때고 붙이면 접착력 부족으로 연주 중에 마이크 떨어져
무대에서 "퉁"하는 소리와 함께 그걸로 끝납니다. 요즘은 픽업작업하는라 구멍내고 할 것없이 내부에 콘덴서 마이크 3개 정도 붙이고
선을 밖으로 빼는 방식 혹은 기타에 잭을 설치하여 흠집을 최소화 랗 수 있는 제품 많습니다 -
네 요즘은 온보드방식을 거의 안하고
사운드홀로 말씀하신 마이크장착하여 많이 쓴다죠..
클래식기타에 어울리는 사운드홀에 붙이는 장비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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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아쉬운 기타소리(크기가 아닌 )가 더 좋아지기도 할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