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가 아무리 발전해도
클래식음악하는분들은
원음이 음향기기에 의해
질이 떨어지는 경험을 많이 해서
그다지 엠프를 선호하지 않았죠.
그런데 새로운 아날로그 엠프가 나오면서
상황이 바뀔듯하네요.
몇번에 걸쳐 몇선생님들과
들어보고 실제 연주를 해보니
엠프를 사용하는것이
엠프없이 연주하는것보다 더 좋게 들리더군요.
본인도 청중도 대만족.
매우 전문적인 아날로그 엠프라 그런것 같아요.
심지어 연습할때 느낌이 훨신 좋아서 연습도 더 집중하게 될듯해요.
소리도 스피커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기타에서 나오는걸로 들리니 매우 신기하네요...
엠프자체도 매우 가볍고
이동이 쉬워서 야외무대는 물론
실내연주에서도 좋고
혼자 연습할때도 더 좋으니
참 많은걸 갖췄군요....
가장 중요한 음질이
더 좋아지는 경험은 처음입니다.
전에 삐에리나 파크닝등등 대가들의 연주회장에서도
그 비싼 엠프가 소리가 재미가 없었는데
이젠 시대가 바뀌었군요....
디지털의 최후는 아나로그로.
위사진들은 가장 작은 사이즈 50와트 셔틀러엠프 사진인데요,
50와트가 하나있으니
등촌동에서 한번 직접 연주하며 체험하는 모임을
가까운시일에 갖아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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