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죠? 그렇게 뜨겁던 2017년 여름이 가고 가을이 무르익습니다. 추석도 지나니 마치 한해의 일들을 모두 마무리하고 이제는 정리하며 겨울을 기다려야만 할 것은 느낌이 듭니다. 이 가을, 가을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기타리스트를 모시고 연주회를 갖습니다.
이번 연주회의 주인공은 한국의 기타리스트 시리즈 18번째로 기타리스트 고충진님을 모시고 고충진님의 음반 제목과 같은 '바람이 가르쳐준 노래'로 진행됩니다. 클래식음악과 영화음악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러분들을 맞을 고충진님의 연주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