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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Cohen 카피판으로 이 토레스 모델 만져봤는데요.. 아직도 그 맑고 멋진 음색이 떠오릅니다. 화려한 외양은 말할것도 없구요.
한국에서도 누가 제대로 카피하면 대박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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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아도 위에서 소개한 토레스 Abel García의 카피 모델인가 보네요
토레스는 거의 시더판을 쓰는데 어떻게 카피모델은 다른 재료를 썻군요
화려한 외양만큼 소리도 정말 좋을것 같은 느낌에네요,
발렌시아의 어너 제작자의 카피모델을 본적 있는데 별 느낌이 없이 평범한 소리였지만
Abel Garcia를 한번 만나 봐야겠습니다 -
또레스가 시더판을요??
전 한번도 시더판이 사용된 또레스를 본 적이 없는데요? 아래 수님 말대로 시더는 비교적 근대에 사용된 클기용 앞판으로 알고 있습니다. -
또레스가 시더앞판을 썼나요?
1950년대에 라미레즈에 의해 시더앞판이 사용되기 시작한줄 아는데...
가네샤님 좋았겠어요...일본에도 카피하신분이 있죠. -
작은 사이즈 기타이지만 아주 풍부하고 음량도 컸습니다.
정말 가지고픈 기타였습니다. 중고 가격이 15000파운드로 상당히 높은데 음질이나 목공을 볼 때 그 정도 값은 하겠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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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 jota de concierto de Francisco Tárrega
en una réplica de la guitarra construida por
Antonio de Torres conocida como
LA CUMBRE, la réplica fué
realizada en su totalidad por el
luthier parachense Abel García Lópe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