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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산책길 El camino de paseo del Montaña ¨BukHan"
Antonio Vivaldi for two violin
& J.S.Bach Prelude in C.
Antonio Vivaldi for Two Violin & J.S.Bach Prelude in C
El camino de paseo del Montaña ¨BukHan"
Video edited by ESTEBAN JEON
거의 일주일 가까이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답답하던 가슴이
나날이 짙어가는 녹색 산길을 걸으며 저 아래보이는 도심 그리고 강건너
가장 높은 빌딩과 타워가 보이는 모습에 가슴이 뚫리는듯 좋았습니다.
1000만 대도시 서울이지만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곳에 이런 숨겨진
산책길이 있는것이 스모그와 먼지로 찌들은 공기속의 허파로 남아 있는것이
얼마나 다행일지요
소중히 보관하고 가꾸어 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성곽길 골목벽에서 피어난 꽃 "금낭화"
낙산공원 성곽 야경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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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만한게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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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맑고 햇살이 좋은 날이 극히 드문 나날이 일상생활이 되었으니
어쩌다가 이리 맑고 깨끗한 공기와 따뜻한 햇살을 받는날은
얼마나 고맙고 소중함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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