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스페인에서의
눈부신 활동 소식을 듣고
매우 궁금했는데
이렇게 서울서 연주회를 보게 되어
너무 좋았네요.
한 오년만에 보는듯한데
그동안 기량도 곡해석도
여유있고 능수능란하게 성취하셨네요...
어느곡이나 편하고 자연스레 연주하는것이
눈에 들어오네요...바하곡도 편하게...
조대연님의 팬들이 많이 오신듯
곡이 끝날때마다 연호하는 소리가 들리네요.
전 따레가 바리오스 바하곡 연주가 특히 좋았습니다..
세곡의 앵콜곡에는 음반에도 들어있는
연주자가 편곡한 한오백년도 .
영산아트홀은 기타연주하기에 적당하지 않은 홀이라서
좀더 음향이 좋은 홀에서 들었으면훨씬 좋았겠다 하는
아쉬움도 남네요.
에너지 넘치는 연주도 홀이 받쳐줘야 훨신 감동이 크기에 말이죠.
국제콩쿨에서 더 많은 우승을 쌓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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