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엔 어느 계절이고 무난한 생각으로 보냈는데 갈수록 겨울이 별로라고 생각되네요 ㅡㅡ
차때문에 관리도 그렇고 운전하기도 그렇고 별루...
보행길 청소가 별로면 나자빠지고, 대리석 바닥은 골로가기 십상이니 이것 또한 별루...
낚시를 좋아하는 편이라 그놈의 손맛이 뭔지 한자 두께되는 얼음 뚫으려 고생하고 지치고, 땀흘려 식으면 오들오들
고생은 사서하고... ^^;;ㅋㅋ
보일러 별탈없이 한겨울 보낼지 봐야하고, 뾱뾱이 사다 창문에 단열하고 뭐가 글케 할게 많은지 ^^;;
하튼 그렇네요 어느 계절이 중요한것 보단 한살 더 먹는게 별루인가 봐요 >,<
요즘 가끔 이 음반 걸어놓고 들어보는데 흥얼거리게 되서 좋더라고요 같이 들어주심 감사해요
가만히 음악들으면 악기들이 서로 눈싸움 하는 듯해서 더 좋은것 같더라고요
친구분들 훈훈하고 따뜻한 겨울,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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