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덜 바쁘게 사는것도 쉽고,
열심히 사는것도 쉽지만,
공익을 위해 팔걷어부치고 나서는경우는 정말 드물쟈나요...
이번에 보니 파주에 좋은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운정연주장에 하드웨어로 연주장은 으리으리한데
현수막 한장 걸수없는 소프트웨어의 부족.
그것을 개선하려 문화관광과를 찾아가시겠답니다.
그리고 파주기타문화를 위해 파주시장님도 만나시겠답니다...
파주에 기타문화를 풍성하게 하는 일에 팔벗고 나서시네요...
파주가 오래전부터 기타문화의 중심지라는 인식과 함께
그 재건을 위해 ....
......................................................................................................................................
그런것을 가능케하는 파주연주장 두개
대중공연에 알맞은 500석의 운정행복센터와
예술의전당보다 음향이 더 좋다는 300석의 솔가람아트홀.
....................................................................................................................................
두개의 연주장과 기타인들...
주변에 출판단지와 예술마을 헤이리등 문화컨텐츠를 생산할 명소들이 있고.
거기에 더해
기타제작가분들이 파주에 가장 많이 살고계시죠,
또 기타밸런스등등 기타관련 여러가지 연구가 꾸준히 파주에서 진행되고 있고요.
조만간 파주가
기타문화의 명소로 자리잡을거 같습니다.....
-
기타 바이러스님 감사해요...
파주의 많은 멋진 기타인들을 위해 내용은 수정했습니다...
고양, 일산, 파주가 합하면 기타인들이 제일 많을겁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클래식 애호가 한 사람으로 좋은 공연장이 쉬고 있는 것도 아깝고 파주에 살다보니 파주가 한국 클래식기타의 메카 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임진각에서 통기타 페스티벌도 열리는데 클래식기타 연주회는 거의 없습니다.
운정신도시가 조성되고 행복센타 / 솔가람아트홀 같이 음악전문 공연장이 있는데도 활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20일 필로스 공연이후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군가의 희생으로 많은분들이 클래식기타를 접할수 있다면 아름답지 안을까요?
행복한 아침 입니다.
9월 22일 아침 - 기타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