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sLojxzbuFM  1

https://youtu.be/TGbkUcjs_pM  2

이 음악은 베토벤이 마음으로 만든 음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음악을 작곡당시 베토벤의 청력은 완전상실되어 그나마 미세하게 조금이라도 들을수 있었던 청각이 완전히 소멸되어버린 상태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피아노앞에 앉는것도 아무 의미가 없었을것입니다.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으니 피아노로 음악을 만들수도 없고 오직 펜과 마음으로밖에 만들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이음악에서는 베토벤이 해탈의 경지로 갔음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베토벤이 유럽음악계에 미친 영향은 어마어마한것이있죠

소위 민족주의자라고 자처하는 러시아 국민악파까지도 베토벤을 답습했으니까요

즉   그들은 말로는 러시아 민족주의 음악을 한다지만 그들역시 베토벤을 숭배하고 있었고 베토벤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베토벤을 클래식계에서는 지금도 신약성서로 부르고 있는것입니다.

이탈리아 기타리스트 줄리아니 아실겁니다. 줄리아니 역시 베토벤 숭배자였습니다.  베토벤 교향곡을 연주해보는게 소원이었던 그는  베토벤 교향곡을 연주하기 위해 기타를 벗어던지고 첼리스트로 변신까지 하게됩니다.

이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연주자가 꽤 고령인데요..그 역시 베토벤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 마음으로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명연주입니다...

밑에 문지영양 연주보고 떠올라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