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8 16:00
'성완종 사면'이 파문의 계기라는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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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무아지경(無我之境) 의 경지에 이른 청와대 안주인 !
노무현 대통령이 선거중립 위반으로 탄핵까지 받았었는데
현재의 최측근 모두 그리고 선거를 코앞에 놓고 수사지시를 내리는듯한 발언
이상황에서 정부 최고 책임자는 백번도 더 탄핵을 받아야할 상황
내각제라면 의회 자동해산과 총선거감
‘성완종 리스트’ 8인 모두 대통령 측근” 쓴소리
노 전 대표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성완종 리스트의 8인은 모두 대통령의 최측근이다.
건넨 돈의 대부분은 박 대통령을 향한 불법 자금이다”라며
“그런데도 대통령은 남의 얘기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가히 무아지경(無我之境)”이라며 “정신이 한 곳에 온통 쏠려 스스로를 잊고 있는 경지”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