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되셔요?
4개월을 책을 태우려면 얼마나 많아야 하는지...
이전 역사를
그대로 이어 다물하여
그 찬란한 정신문화를
다시 재정립하여 구현하려는 고구려에서는
도서관에 그 모든것을 기록하여 가지고 있었죠.
900년을 이어온 고구려
(그동안 중국쪽에서는 36번이나 나라가 바뀌었죠.)
삼국지의 오나라 손권도 고구려에 병마를 요구해서 고구려왕이 보내준적도 있고,
제갈공명도 고구려만은 어찌 감당할수없다하여 대항하지 않았죠.
900년 이어온 고구려가
나당연합군에 의해 망할때,
고구려 도서관이 타는데만 4개월이 걸렸다고 합니다.
얼마나 자료가 많았을가요..
그 자료가 타고나서 부터는
우리의 역사는 아주 많이 소실된것이죠.
거의 다.
그 고구려문화를 다시 이어받아
발해의 대조영과 그 동생 대야발이
그나마 노력하여 조금씩 정리하였으나
이미 소실된 문화를 다시 복원하기는 너무 힘든 작업이죠.
그래서 대야발이 쓴 책내용이 그렇게 비장했던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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