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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올리옵니다,
한기연에
갑자기 찾아주신 손님분들,
연주 들으러 오셨다는 데 .. 나름 연주 써비스가 만족스럽지 않터군요,
연주,
어렵죠 ... 특히 상대가 누군지, 어떤 마음으로 듣는지, 더우기 도통 굳은 표정의 보통사람에게 들려주는 것,
뭔가 잘치려 할때 ... 자칫 식은 땀이 날 수도 있더군요 ...
하지만,
멋지게 연주하신 모두에게 ..박수 보냅니다,
라떼라,
그간 잠시 비웠던 둥지처럼 ... 그간 유수 콩클에서 입상하시고 들려주신 "김 선생님", 그리고
가까히 사시며, 큰 기대로 나와주신 "윤선생님"
반가웠지요,
이래 만나고 나면 ... 한주가 또 흘러갑니다,
기타보다,
인간이 그리워 찾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그래야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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